정신적 스트레스로 몸무게 빠진다는게 가능하네요
음식이 전혀 땡기지 않아 먹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하루에 밥 5숟갈 겨우 먹고 우유 한잔정도만
더이상은 먹으려고 해도 안되네요
간통죄가 다시 부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진것 없이 결혼해서
중학교 중퇴인 사람을 대학교 등록금 저희 부모님이
직장도 저희 부모님이
좋은곳 들어가니 스스로 한줄 아나봅니다
소송 들어가면 진흙탕 싸움
왜 결혼전것도 나눠야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유책은 유책이고 재산분할은 따로라서
나눠야 한다는데..
유책이면 본인 기여도 부분 재산만 갖고 포기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당당하니
인간이길 포기한게 아닌가 싶고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인데 십수년을 제가 속고
살았던거 아닌가 싶네요.
어디든 도움을 받고 싶어도 힘드네요
갖고 있던 현금도 이제 비용으로 다 쓰고 저도 이제 막바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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