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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막국수먹으러. 쩌들어옴. 저기기 v자 하는 친구 다음달 제대임. 우리가게. 올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개업한지3달됐는데. 자기 내부반만 아는 맛집이래나. 뻥치신다
니들 50프로 세일해주니까. 계속오는거 알거든. 기분이 좋네요. 아침부터 김포 해병대친구들보니. 힘이납니다. 오늘 로또는 제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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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시상황이라면
언제나 전투준비 완료^^?
흥하세요♡
저 친구들.. 멋지네요.
해병대가.. 임성근 같은 놈만 있는 곳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오늘 로또 사장님 겁니다.
어여 사세요.
최고십니다!
번창하세요!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도 홧팅!
보기 좋습니다!
저두 군인때
무려 20년 즈음
외박 나오면
홍천 어딘가 닭갈비 가게들 그당시
1인분 15,000인가
숙박비도 비싸고
쓰벌 적당히 해먹어야지
많이들 먹어라 ^^
2사단 오리정에서 근무했습니다.
후임들 식사모습 좋네요.
진짜 많이 맞았는데, 추억이네요.
앞에 초밥집도 나름 맛집입니다~~^^
조만간 뵐께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이런글 보면 코끝이 찡하고 삼촌인 제가 가슴이 벅차네요...
대한민국 군인들인 우리들의 아이들이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자부심있고 힘차게 나라를 지킬수 있게 해주는 이런 글들이
있기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대박나십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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