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8년 10월 14일(음력 1398년 8월 26일)
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났습니다.
이성계의 함흥 부인 신의왕후 한씨는
방우. 방과. 방의. 방간. 방원. 방연 여섯 아들을 낳았고
이성계의 개경 부인 신덕왕후 강씨는 방번과 방석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성계가 정도전과 손잡고 세자 자리에 방석이를 앉히자
이방원은 이복동생 방번과 방석 그리고 정도전까지 죽입니다.
결국 이성계는 피눈물을 흘리며 상왕으로 물러나고
이방원은 일단 자신의 친형 이방과를 왕(정종)으로 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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