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대한 한글날
이 좋은 가을날
엇저녁에요~
걍 안세영선수 빙의 돼가지고 까불다가
살짜쿵 접질러서
오늘은 내내 침대 지박령이 하구있구먼여
우리집 큰남자 작은남자는
부상당한 전우를 버리고
밖으로 나가 버리고오~~~~♬
의리라곤 삥아리 눈꼽만치도 읍네여잉
흙흙 모래모래
몬생긴 우리성님들은 뭐하구 노세영
누가 제 발목 쭈물러 줄 사람 손~~~~^^/
마음의 소리
(해진이 옵빠야는 안 그럴 텐데..그쳐?)
오늘 병원도 거의 쉬는 날이고
낼 사진 찍어봐요~~
찜질하니 갠춘갠춘해여
누구 겨털인지 몰러도 걍 밀어버리라 하구
언능 와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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