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챔스포함 축구 3경기 직관하고
아일랜드 도착.
영국은 5번째 왔는데 5년만에 방문한 지금이
체감상 가장 물가가 사악한거 같습니다
여행초반 한국돈으로 환산하며 와 비싸네 이러면서 식사하고 뭐하고 했었는데 어느순간 포기하며 그냥 돈쓰고있네요. 그래야 뭐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다닐수있어서요.
한국돈 생각하면 햄버거 세트 하나 먹기도 아까움^^
축구직관은 역시 흥미진진 현장 분위기 최고입니다.
혹시 첫 직관 계획중이신 분들을 위해,
굳이 피치랑 가까운 자리 비싼거 예약안하셔도 충분히 잘보이고 분위기도 충분히 뜨겁습니다~~~
글고 이왕이면 경기장이 시내중심에 있는곳이 관람후 돌아오기가 좋은거 같아요. 외곽쪽은 갈때는 별문제없지만 끝난후 사람많을때 돌아오는 교통땜에 좀 피곤할수도.
버스안이라 글쓰기가 어렙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맛직관유
근데 기네스는 양껏 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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