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말꼬투리를 잡습니다 ㅠㅠ 계속해서 너랑 나랑은 서로 안바뀌니깐 그냥 헤어지자고 하네요
그런데 진짜 안바뀌는건 본인이란걸 인지르 못합니다 얼마전에 서로 도와가면 잘 해보자고 하고
약속을 몇개 했습니다
그중 부부 관계도 있었어요 저는 성욕이 많고 아내도 원래 많았는데 요근래 석달 정도 장기적으로 싸우고 화해하고
막이렇게 하면서 솔직히 말도 잘하고 했던 사이였는데 대화가 거진 없어졌어요
저희는 15년차 부부이고 아내는 저보다 5살이 많고 저희는 사십대입니다
하기 싫다고 자꾸 하고 화해를 해도 할려고 하면 왜 x랄 이냐고 빨리 하고 끝내라 해놓고 제가 잘 해주면 또 좋아서 이거해줘라
저거 해줘라 말로 하는건 아닌데 제 손을 제 머리를 그쪽으로 끌고 갑니다 할때는 그리 좋아 해놓고 할려고 하면 안할려고 해
요 대체 왜그럴까요?
암튼 갑자기 옆으로 셋는데 암튼 그래서 저희는 월 수 금 이렇게 부부 관계를 하기로 하였고 본인은 일주엘에 두번만
원하니깐 월요일은 그냥 입으로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알았다 고 했어요 근데 저는 말할때 분명 끝날때까진 아니
더라도 입으로 해달로 했는데 니가 그렇게 말한적 없고 가슴만 해달라고 했다고 짜증내면서 이거 말고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와이프는 제가 요구한게 많았습니다 와이프는 가정 주부인데 저는 새벽에 나가서 일찍들어와야 저녁 8시나 되
는데 와서 애기 목욕 양치질 빨래 분리수거 그리고 본인이 하라는걸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건 오케이 그리고
와이프가 지금 조울증 이 심하게 와있어요 그래서 욕하고 때리고 소리지르고 첫째 둘째 한테 정말 난폭 합니다
둘째한테는 효자손으로 무차별 가격을 하고 욕하고 뒤통수 갈기고 엄청 심하게 해서 둘째는 현재 우울증 이 심하게
와서 치료를 받고 있어요 근대 그게 다 저때문이래요 너만 없으면 자긴 화를 안낸다고 하더군요...
일단 아픈거니깐 우선 제가 다 안고 가야 가장이 맞는거니깐 니가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관계가질 때 빨리 해라 싫다 이런거
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나도 너무 싫으니깐 그거할때는 이제 그러지 말고 나머지는 너 하고 싶은대로 해봐라 내가 다
맞쳐주고 상담센터 가서 치료받고 (정신과 약은 거부하고 있어요 너때문이라면서) 할때 까지 내가 우선 다 받아 주겠다
고 했는데 그렇게 애기 하고 일요일 날 애기 했어요 그래서 약속한 월요일인데 바로 약속을 안지키고 짜증내고 모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요즘 부부관련 영상 많이 보는데 남자는 부부관계를 하면 화해를 했다 생각하고 다시 잘될거라 생각
하는데 여자는 관계가 회복이 되야 부부관계를 원한다고 하더군요 암튼 저는 전자인 남자라 그런지 계속 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짜증내고 자기 잘못을 다 제 책임으로 돌리며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서 아침에 애기 밥안줬어 라고 애기하면 너가
일년전 생일에 난 생선이 먹고 싶었는데 고기를 먹었잖아 라고 답변이 날아오면서 저를 공격합니다 그냥 모 말도 안되는
말들이고 암튼 막 모욕을 주고 약을 올리고 암튼 사람 환장하게 해요.... 그래서 약속한 첫날 부터 그러길래 아 싸워봤자
모하냐 일단 상담센터 가기 전까지는 말을 하지 말고 있자 하고 말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사단이 났어요 빨래를 건조기에 꺼내서 개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빨래를 꺼내서 개놨어요 근데
여기서 이거 어따가 넣놔 라고 그전에 애기했더니 니가 놓으면 또 엉망으로 놓으니깐 그냥 내가 놓테니 두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냥 개놓았지요 그랬더니 이걸 그냥 개만 놨냐면 난리를 치는거 였습니다 그래서 아니 니가 개만 놓으라고 했잖아
어디 넣으라고 했으면 넣을텐데 미안 이라고 했는데 웃기고 있네 그걸 모르냐면서 화를 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대꾸해봐야 싸우니깐 그냥 대꾸안하고 하루가 지났는데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 와이프가 나왔어요 경리일을 가끔 와서
해줘요 암튼 그러더니 오늘 병원가는 날이야 라고 하더라고요(산부인과) 그래서 가 라고 애기 했어요 그랬더니 왜 짜증
을 내냐고 하면서 막 난리를 치길래 난 짜증안냈다 그럼 뭐하고 하냐? 아니 대답을 안하면 대답을 안한다고 짜증이고
가라고 했는데 뭐하고 해야 되냐니깐 응이라고 애기하고 그래 몇시에가는데? 내가 태워다 줄게 걱정마 라고 대답을
했어야 된다고 하면서 또 이절삼절 끄내면서 계속 니잘못이라고 하고 어제있던 빨래 애기 그전에 싸웠던애기 꺼내면서
대화안하고 싶다 아직 우린 대화법이 틀리니 상담받고 배우기 전까지는 말을 하지 말자니깐 바|뀔마음이 있어야지
병원에 간다고 그게 치료가 되냐 라고 하더군요 그럼 본인은 바뀔마음이 있어서 약도 거부하고 계속 자기말만 하는건
왜인건지 그러더니 암튼 잘못했다고 하는데도 그래 니가 다 잘못한거야 라고 하면서 비아냥 거리며 사람 성질 을 돋구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자리를 피하고 사무실 밖으로 나갔더니 장문으로 너랑은 안되겟다
이혼하자 우린 안바뀐다 해서 모하냐 대화도 안할거면 뭐라러 같이 사냐 그냥 제발 헤어지자고 해서 저도 화가나서
그래 그럼 이혼하자 너같은 엄마 랑 애들이 있으면 위험하다 분리 하자 라고 했더니
증거 모을려고 정신과 간거냐 부터 시작해서 난리 치는데 제가 정신 차리고 아 그래도 일단 고쳐 봐야지 해서 미안하다고
일단 다시 잘해 보자니깐 됐고 그딴말 듣기 싫고 너랑은 이제 다시는 성관계는 안하고 막내 클때까지 쇼윈도우로 지내면
된다고 해서 제가 무슨말을 해볼려해도 됬으니깐 그딴말은 하지 말라고 해서 안되겠다 싶어 그래 우선 말해봐야
소귀에 경읽기 같아 그래 그럼 그냥 서로 동거인 처럼 거실과 주방만 공유하고 서로 최대한 안마주치며 애들앞에서는 웃
으면서 지내자고 했더니 암소리 안하고 읽씹을 합니다...하..
대체 제가 몰 잘못 한걸까요? 아내는 지가 소리만 하고 무조건 저한테 잘못했다고 하란식이에요 근데 사실 제가 잘못을 했어
야 잘못을 했다하지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데 왜 저렇게 폭군이 되었을까요? 갑자기 그래요 갑자기 폭군으로 변했어요
항상 자기가 잘못해서 사과하고 몇달있다 또그러고 그래도 좋아지겠지 믿으며 살은게 15년인데 정말...하....
모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아내의 정신건강을 회복시킨후 나중에 자연스럽게 하세요
대단 하신분들이신데
답은 두분이 알아서
애들 중학교 가고 나서 부터 여자의성은 시작된다
당분간 성관계는 그냥 혼자 현자타임 즐기세요.
그래도 안되면 연속 3딸 정도 하면 현자타임 되지 않을까요?
댓글 보니까 이혼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 같군요..ㅡㅡ;;;
그럼 헤어 지세요.
읽다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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