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원 픽업하러 갔는데
끝난지 30분이 넘어도 안 나옴요.
카톡보내도 답도 없고
쭈꾸미 주문한곳에 전화해서 늦을것 같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40분 지나니 카톡으로
문자 많이보냈다고 짜증을ㅂㄷㅂㄷ
선생님이 늦게와서 수업이 늦었다고 하는데
그럼 카똑으로라도 알려줘야지 라고 한마디 하니 삐짐
빗속을 뚫고 시장 쭈꾸미 집에가서 미안하다고
음식 받아오고 주차도 자리도 없어서
멀리 공영주차장에 대고옴.
쭈꾸미도 비오고 배달 안되니 다른거 시키라고하니
꼭ㅓ쭈꾸미 먹고 싶다고ㅂㄷㅂㄷ
자기 하고 싶은건 다 해야 하고
다 자기 중심으로 살아야 하고
아유 어제 한마디 하려다가 참음오
.
저런행동 따끔하게 훈계해야합니다
부모한테하는거면 한번쯤 참을수있는데 친구사이에서 저러면
문제생길수있어요
지는 첨에 이 말이 참 안나왔는디...
점점 습관 들일라구 노력중이구
무슨 일 있음 잘 넘어가는거 가타유...
가끔 진지하게 자리잡고
이런건 아니다..라고
잡아주실 필요도.^^있지 않을까 싶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에 그정도면 양호하다 싶네요.ㅎ
저런행동 따끔하게 훈계해야합니다
부모한테하는거면 한번쯤 참을수있는데 친구사이에서 저러면
문제생길수있어요
제 조카도 사춘기가 벌써 왔는지 요즘 예민하다고 합니다
초1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멀엇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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