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간하면 부모탓안하려하는데 이건 진짜 시발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네진짜 숨막혀서
뭐 ..
추석에 솔직히 친척 더이상 보고싶은마음없어 친척동생들과는 모종의 사건으로 마음떠났으니까. 그래서 어차피 가봤자
초대받지못한손님에다가 가려하면 인천에서 최소 울산까진 가야되는수준인데 동네옆도아니고 우리나라에 끝과 끝 수준을
내가 돈쓰고 내 노동력 할애하면서까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쳐 가야하는데?
전통..?예의...? 시발 ㅋㅋㅋ 예의도 윗사람이 먼저 지켜야 시발 나도 지키는거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맑지
아랫물이 역행하냐? 아오
내가 친척동생들보다 나이많으니까 내가 먼저 친척동생들한테 연락을하고 고개 숙이고 먼저연락해라?.
-> 다른 친척동생 형,누나들은 ㅋㅋ? 그리고 내 친누나마저도 안그러는데 왜 나한테 그런걸 강요해? 나도 자존심이있지 싫어
무엇보다 자존심버리고 내가 먼저 연락 했던적도 수없이 많았어 그러나 내가 존나 항상 아쉬운놈이되잖아 안하겠다고 그딴짓
내가 남자니까 여자인 누나한테 져줘야된다
ㄴ 아..남자니까..남자니까 군대가고 남자니까 양보해주고 배려해주며 살아왔잖아 근데 그놈의 남자니까 시발 남자니까 ...그래서 참아왔던 남자들과 나라는 페미들 앞세워 남녀갈등이 고조되고있는게 지금 현실이잖아. 얼마나 더 물어 뜯어줄까?
아니면 여자니까 남자한테 좀 져주지그래? 그건싫냐? 피해는 할머니 증조,고조할머니가 다 받았으니 혜택은 MZ 여자들이?
시발 나라꼴 잘돌아간다
내가 집에 하나뿐인 남자니까..내가 엄마를 모셔야한다?
ㄴ 그치..근데 누난 ? 하나뿐인여자인데? 그리고 외동아들있으신분들은 하나뿐인 남자고 하나뿐인 외동딸은 그분역시 하나뿐인 외동딸이고 모두가 하나뿐인 인간 즉 사람그자체인데 뭔 그놈의 하나뿐인 하나뿐인 시발 나부터 뭐라도 되야 누굴 케어를하지 나도 지금 날 케어못하고있는데 누가누굴!!!!!!
어째 난 뭐 되는게 하나없냐진짜 가혹한 세상 불평불만하며 사는것도 이젠 지긋지긋하다
뭔놈의 인생이 하루라도 볕들날이없냐 뭐 전생에 이완용이였나?
진짜 자살말고는 답이없는걸까
화가 나도 욕은 자제 하세유
에효.. 진짜
놓아버리는것도 방법입니다
내가 있어야 가족도, 친구도, 일도 있는거니까요
나부터 살고 봐야죠
열불 낼 일도 아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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