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폐아를 키우는 아빠입장에서 어제 이 기사를 보고 잠을 잘못이루엇습니다
동행이라는 뜻을 이 아이가 알기는 했을까요?. 그리고 163에 60되는 아이를 둘러싼다고요?.
정작 제압해야 할때는 칼든 피해자 무서워 도망가고 -해당 여경은 그럼 칼맞아야 되냐고
강변하는 희한한 세상에 자폐아를 달래지는 못할망정 겁을주어 -자폐아는 겁을 주면 더욱 방어적이
됩니다 - 전문가의 도움도 받지 않고 수갑을 채우네요
기가 찰노릇입니다
저도 자폐아를 키우는 아빠입장에서 어제 이 기사를 보고 잠을 잘못이루엇습니다
동행이라는 뜻을 이 아이가 알기는 했을까요?. 그리고 163에 60되는 아이를 둘러싼다고요?.
정작 제압해야 할때는 칼든 피해자 무서워 도망가고 -해당 여경은 그럼 칼맞아야 되냐고
강변하는 희한한 세상에 자폐아를 달래지는 못할망정 겁을주어 -자폐아는 겁을 주면 더욱 방어적이
됩니다 - 전문가의 도움도 받지 않고 수갑을 채우네요
기가 찰노릇입니다
별일없이 넘어가시길 꼭 기원합니다
별일없이 넘어가시길 꼭 기원합니다
일단 위험한 상황인데 제압이 우선이지 않을까요.
공권력 이용한 제압없이 어루고 달래기 시도하다 인명피해라도 일어나면 경찰은 또 비난 받겠지요.
냉정한 말이지만 죄를 묻지 못할 정도의 치산자라면 격리가 맞다고 봅니다. 보호자든 기관에 의해서든.
나는 그상황을 들었습니다
아파트 높은층에서 아래로 던져서 사망시킨 뉴스 기억납니다.
지능이 5살이지 몸은 성인이거나 성인의 힘과 대등하고 또 위협적인
물건이나 흉기를 휘둘러 시민이 위험에 처했는데
수갑을채우지도 못하고 달래야 하나요?
물론 마음은 아프지만 .. 경찰분들의 잘못은 없어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1/0007602613?cid=315987
링크 가서 보세요.
그리도 이거 무죄 됐어요.
피해자인 부모는 억장이 무너지고 금쪽같은 자식잃고.......
찾아보면 블로그에 사진도 있습니다.
거기에 그리워하는 글들도 많구요... 전 그사건이후로는....달래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경찰은 무고한 시민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니까요.
한국이 이러니 장애인부모들이 특별학교 만들어 달라고 무릎을 꿇죠 민주주의는 개뿔
당신들이 보배드림의 전부가 아니라는데서 위안을 얻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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