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누군가 알려줬던 스타벅스 1+1
사들고 저 멀리 드라이브 하고
동네에서 빱니다.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무급휴가 내놓고 며칠이 지났는지...
한 보름 지났나?
그냥 집에서,동네에서 지내다가 친구 불러서 한잔 빱니다.
이야기중 이 놈이 하는말이
너 몸 안좋은거 아는데 지금은 니 마음까지 병신된거같다.
하네요.
마음 추스리러 내일 아침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목적지 없고 준비물 없이 그냥 아침 9시에 만나서 그냥 뜹니다.
짧은지 긴지 ...
2박3일.
친구가 시간 내주네요.
유유상종이라고 글쓴 분이 좋은 분이라 좋은 친구분이 곁에 있네여
잘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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