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역주택조합 분양팀에 사기를 당하여
추가분담금을 내는 일반분양자로 계약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로인해 받은 고통은 이루말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을 용서할수가 없었기에
그들의 비리를 쫓고 추적하고 투쟁하는데 2년을 보냈으며
결국 검찰에 송치까지도 시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의 부동산 비리를 추적하던중에
말도 안되는 거래를 발견하고 제보를 하기위해
조합의 땅거래내역을 다 뒤졌습니다
그리고
제보를 하기위해 땅매수자의 신상을 힘들게 공개받고
시청에 제보를 하게되었습니다
솔직하게 신고안하는 조건으로 제가 사례금을 요구했다면
그깟 천만원을 못받겠습니까
과태료가 4억 5억도 나오는 제보였습니다
그걸 시청에 제보를 하였습니다
단순하게 실거래비교가 아닙니다
그 내막은 도저히 시청에서 시스템으로 잡아낼수가 없습니다
긴시간 그들을 추적하고 조사했기에 알게된 내막을 제보하였고
시청이 요구한 중간매수자의 신상을 제공하였습니다
시청 담당자는 위법이 맞을것으로 본다고 전화로 답을 하였고
공문으로 위법이 사실일거라는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는 공문회신을 보냈습니다
나는 다시한번더 신문고와 전화로
빠른 조사를 요청하였고 이미 조사를 진행중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후 시청담당자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포상금이 지급되느냐고 하니
내가 이해당사자냐 아니냐에 따라서 지급여부가 갈린다고 했는데
내가 조합원이라서 이해당사자이기에 지급대상이 되지않는다는
그런 의미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는 조합원이 아닙니다
조합에 사기당한 일반분양자입니다 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당황을 하더니
계속 거짓답변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거짓답변인줄 알게됨)
과태료가 금액이 크지않다
제보한것과는 상관없는 불법으로 우리가 잡아냈다
나도 포상금 주고싶은데 징계를 받는다
공로를 알고 고생한거 알기에 경기도에 질의를 넣어볼테니
한달쯤 기다려보라
그런데 연락이 없어서 내가 경기도에 질의를 하니
포상금 조건이 된다고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으로 다시 질의를 넣으니
나는 포상금 대상이 되지않으며
국토부 질의회신에 의하면
단순한 의심이라서 대상이 안된다고 했으며
과태료 부과받은 사람이 시청을 찾아와서
제보자가 누구인지 대라는것을 자기들은 알려줄수없다고
답을 했다고 했습니다 ( 보호해줬으니 포상금 신청하지마라 그렇게 들렸슴)
얼마전 담당자가 인사이동되고 나서야 알게된 사실은
과태료 보고서에 자체적발로만 기록이 작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자체적발로 작성이 된거아니냐고 몇번이나 질의했으나
절대로 답변을 하지않았었습니다
내가 민원을 넣은 기록이 있다는 답변과
내가 제보자로 등록이 되었다는것은 다른 답변입니다
나를 제보자로 등록하지 않았기에
나는 애초에 포상금 대상자가 될수가 없었습니다
지갑을 줏어줘도 사례를 하는게 상식인데
4억 6천에 포상금 대상이 아닌 과태료 7000만원까지
5억 3천만원을 걷는 실적을 올리고는
단돈 천만원의 포상금까지 주지않으려고
시청이 신고자에게 허위공문을 보내고 허위녹취답변을 하고
긴시간을 신고자인 국민을 갖고 놀았습니다
감사실에 고발을 하면 같은 공무원들끼리의 답변만 듣고
시청 부동산과에서 들었는데 포상금 조건이 안된다더라
같은 민원을 자꾸 넣으면 민원을 종료하겠다
라는 답변만을 하였습니다
허위답변을 한 녹취나 공문기록을 첨부해서 제출해도
거기에 대해서는 못본척 하고 답을 하지않았으며
계속 시청 부동산과에서 자료받아보니 포상금 대상 아니라더라
시청이 먼저 조사하고 난이후에 나의 제보를 받았다는 답을 받았다
시청 부동산과에서 자료받아 확인했다
그게 무슨 감사입니까
내가 제출한 증거자료 허위공문 허위녹취답변은
못본척을 하였습니다
어차피 경찰에 고소도 될수없을것이고
담당자가 그돈을 갈취한것도 아니니 사기도 될수없어서 인지
내가 제출한 증거는 다 무시를 하엿습니다
도대체 이게 시청이 맞습니까
이게 정말 나라입니까
언제부터 우리나라 공무원이 이렇게 당당하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지자체 시장에게 진정을 넣고 댓글을 달았더니
차단을 하고 삭제를 하였습니다
나에게 포상을 하고 감사패를 주어도 모자랄판이 아닙니까
나는 정말 긴시간을 고생을 했고
내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제보를 한것인데
시청이 그 열매만 싹 다 가져가고
포상금을 안주기위해 온갖 거짓답변을 다 해도
이 나라는 어느곳에서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남의 재산을 뺏으면 도둑이고 사기이고
남의 노력과 성과를 자기것으로 빼돌리면 죄가 아닌것입니까
포상금이 아까우면 제보도 받지 말았어야죠
자체적발 뜻이 뭡니까
민원인이 제보해서 조사한것이 자체적발입니까
내가 끈질기게 조사해서 자기들이 수억을 챙기는건 괜챦고
내가 억울해서 포기를 못하고 진정을 넣으면
공무원들끼리 돌아가면서 구걸하는 진상취급을 하였습니다
중복 민원 넣으면 종료한다
여기저기 질의해서 대상아니라고 답을 들어놓고 왜 자꾸 민원넣느냐
(이런 답을 한곳이 없습니다)
제보하기 전에 먼저 적발했다더라 자료 확인했다 등등
허위답변 허위공문은 그럼 죄가 아닌거냐고 하면
거기관해서는 무조건 노코맨트 하고 민원종료를 시킵니다
같은 공무원들끼리는 절대로 징계를 안하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말 이나라가 법치가 있긴 있습니까
저는 제보를 안했어야 합니다
제가 제보한것을 다들 눈치를 챘을겁니다
위험은 다 떠안고 시청에 공로는 다 빼앗기고
진상 민원인 취급당하고 있습니다
담당자는 내가 행정소송을 넣는다고하니
갑자기 인사이동이 되었다고 하면서 바뀌었더군요
저는 지금 이게 현실인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5억을 불법세력에게 과태료를 걷게해준 제가
이런 취급을 받는게 정말 현실입니까
검찰에 고소장은 접수한 상황입니다
저는 지역주택조합에 사기당했을때만큼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 제보를 안한것으로 되돌리고 싶습니다
기자님 혹시 기사화 해준다면
증거를 제출하겠습니다
serom3389@gmail.com
지자체 공무원들은 다 형 동생하니, 국민권익위원회/감사원으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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