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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고장나면 답없지만
춥다거나 덥다거나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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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와 더위를 얻는다
11년째 탑층 거주 중.
그닥 춥거나 덥진 않아요.
옥상 누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관리실 수리.
층간 소음 없이 절간이에요.
바닥에 누우면 뭔 소리 들리기도 함.
아무래도 해 많이 들어옴.
엘베는 두대라 보통때는 상관없는데 지진났을때 순간 고민했음.
반대로 화재시 옥상 탈출 용이 예상함.
안 살아봐서 모르것네여~
엘베 점검때는 '내다리 내놔'할 수도여 ㅎ;;
아랫집 층간소음은 없는데 옆집층간소음이 저희집으로도 오고 저희집아랫집으로도 갑니다. 그래서 저희집으로 민원이 온적이 있어서 올라와서 들어보시라고 들려드린적있음;; 엘베점검땐 그냥 20분정도만 피하면 되고...고장나서 걸어올라간적있는데 카페갈걸 후회했습니다.
음...비상사태때 옥상문이 잘 열리길 바랍니다. 옥상누수는 아직 없네요.
혹시 작동 안될시 대비해서 알아두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중간층 누수보다 옥상 누수는 심각함~
- 좋은 뷰 (더 높아서)
- 윗 세대가 없어서 층간 소음이 없는 편 (개인적으로 층간소음에 고생했던 경우라 이거 하나만이라도 장땡)
단점
- 오래된 아파트는 수압이 약할 수 있음. 체크 필요
곰팡이며 물이며 여튼 좋았던 적은 별로 없네요. 두번다시 탑층은 인살거에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건 없었습니다
바람많이 불때는 옥상에 구조물 소음 좀 있고
오래된 아파트라 엘베 고장나면 옥상이용해서 옆동 엘베타고 다녔습니다
전 암튼 탑층 좋았습니다..
8년된 아파트인데 여름 덥고 겨울 추워요.
그러나 층간소음 고생한 이력 있어서
무조건 탑층 고집합니다.
아주 조용하고 덥거나춥거나 그렇지않아요.
대만족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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