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없이는 가슴이 뛰고 불안정해지고 그러네요 ㅠ
혹시나 약 안먹어도 견딜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진짜로 3일간 잠도 제대로 못자서 포기하고
약을 먹으니 불안한 가슴도 안정되고 잠도 잘 자네요 ㅠㅠ
뭐 불안의 원인이 100% 와이프라는 데...
와이프는 저 때문에 자기도 불안하고 힘들다고 하네요 ㅋㅋㅋ
서로 힘드는데 왜 와이프는 절 못 잡아먹어 안 달일까요?
그저 돈만 쥐어주면 헤헤 변하는 꼴도 보기 싫으네요....
어디 먼 시골로 도망치고 싶어지네요 ㅠㅠㅠ
하~ 매일이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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