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지게 욕 해주세요.
괜히 욕듣고 싶네요.
사연은요.
몇개월간 진짜 미친듯이 돈 만 쫒아다녔어요.
하루하루 몇십만원 알바로 버는게 개꿀맛.
그러다 밤새 알바하고 출근.
퇴근하고 알바.
한달에 알바로 몇백 버니까 욕심이 생겨서
좀만 더하면 마누라 차 바꿔주고
우리딸 명품 좀 사주고 .
되겠다~싶어서...
아직 젊은줄 알았는데요.
이제 늙어가는가 봐요.
적당히 설치고 되는대로 살아라~
쓴소리 듣고싶습니다.
근데 다 그러지 않나유.. 저도 투잡시도했다가 체력이 옛날같지 않더라구여..@.@
스스로가 깨닫게 될겁니다.
욕으로 정신차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말이 왜 무서운지 왜 말을
조심해야 하는지.
그냥 돈 버는 기계가 되어 버립니다
가족들한테도 그런 취급 받고요ㅡㅡ;;;
돈이고 나발이고 가족들하고 시간 많이 보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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