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보배님들의 조언과 더불어 여러 방송사에서도 연락주셨습니다.
대부분의 댓글에서 저희 상황을 이해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부산 학폭' 검색하면 기사 뜹니다.
법적 진행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사건 익일 제출한 고소장이 6월5일 부산지검에 접수되었고, 최종적으로소년재판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제가 법을 잘 모르지만, 소년재판은 검사님 없이 판사님께서 훈계하시는 정도가 대부분인 것으로 압니다.
소년재판은 언제 하는지도 법적으로 비밀이고, 그 결과조차도 고소인인 저를 포함하여 비공개라고 합니다.
정말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제 무지로 인한 오해가 있다면 바로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히려 보도 이후 아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일부 가해측 반응 때문입니다.
이 글이 또 그 누구의 눈과 귀에 들어가 아이를 더 괴롭게 할지도 모르기에 구체적인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바보조차도 자신을 무시하는 말은 알아듣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물며 정신 멀쩡한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미묘한 말의 차이, 어감, 표정 등을 보면 전부 느낄 수 있지요.
일부 보배나 유튜브 댓글들 보면 서로 싸우다가 쳐맞고 문제 제기 하는거 아니냐고들 하시는데,
그게 사실이면 제가 그냥 미친놈이고 비열한 놈이라고 욕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화장실에 동행한 가해자 친구 진술에 저희 아이가 상대방을 때린 적은 없다는 내용이 분명히 있습니다.
(심지어 이 자료는 학폭 심의위원회에도 전달되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데는게 암담하네요.
동래교육지원청은 우리 진술은 전부 거짓으로 일단 묻어 놓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화장실로 따라와라, 싸우자 했던 상대방의 말을 그저 자신을 압박하는 엄포 정도로 여기고
나름대로는 그간의 지속적인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주눅 든 모습 보이기 싫어서 당당히 함께 화장실로
간 결과가 이렇습니다. 2대1 상황에다가 감금까지 당하고 일방 폭행을 당해 전치 8주가 나왔는데
학폭이 아니라니요. 이게 진정 상식에 맞는 판단이란말입니까?!
학폭 예방을 위한 최전선에서 학교를 리드 하는 교육청의 판단이 진정 이렇단 말입니까?!!
과거 밀양 집단 성폭행 이후 사건을 다루던 공공기관의 만행은 저희에게는 아직까지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단지 상대의 엄포에 당당히 화장실에 간 것이 전치8주 상해를 입고도 입닥쳐야 하는 이유가 되나요?
화장실로 피해자를 불러들이고, 그 중간에 자기 친구까지 끌어들이고, 문을 잠궈 감금하고!! 친구놈이
'레디 파이트'를 외친 후 제 아이의 얼굴을 박살내버린 행동에 면죄부를 줄 수 있는 이유가 됩니까?!!
정말 무섭고 잔인하네요. 복싱 이러려고 배웠나봅니다.
가해자 부모는 자기 아이의 인성이 어떤지 다시 한 번 깊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하겠다면, 나중에 더 큰 일 치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한 순간의 욱하는 마음에 일어난 실수라고 봐줘야 되나요? 그래서 참작의 사유로 삼아야 하나요?
그렇다면 그간의 괴롭힘과 더불어 화장실에 갔을 때 목격자를 없애기 위해 제3자 학생들을 피해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가 들어간 사실, 결국에는 아예 목격자가 못들어오게 문을 잠근 행동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제가 보기엔 이미 마음속에 '오늘 이놈 작살내버려야겠다.' 는 생각을 품고 계획적으로 행동한 것으로 보이는데
제 시각이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편파적인가요?
저는 행정심판을 청구할 것이며, 그 결과를 이곳에 공개하겠습니다.
거기서조차 헛소리를 한다면, 행정소송을 제기하겠습니다. 그 역시 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또한 전치8주 상해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하겠습니다. 그 결과 역시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이 일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아이의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반드시 이 결과를 바로잡기 위해 가능한 모든 합법적 수단을 총 동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처벌 알수 있습니다.
허나 상대 삶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우리아들 실컷 폭행당하고 단한차례 가해자 손잡으려다 상대 얼굴에 닿아 맞았다고함 이라는 상해진단서로 쌍방나왔고 판결은 우리아들 단순폭행 상대폭행치상 나왔습니다.
경찰이 가해자의 상해진단서는 받아주고 우리는 상해진단서 제출막고 녹취록도 있으나 수사심의에서 경챨관이 우리상해진단서비 아껴주러 그랬을거란 말 들었습니다.
피해자상해진단서 없이 가해자폭행치상 나왔다는게 피해자의 피해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짐작하실수 있을겁니다.
경찰과 학교 믿은 저를 저주합니다.
학폭위에서 교감이 거짓말하는데 그걸 아는 참석 경찰 학부모위원들 모두 입꾹 다물고 일크게 만들었다고 피해자 나무랍니다.
교육청 가봤자 저는 1층가라 2층가라 똥개훈련만하다 왔습니닺
정말 저랑 같은 상황 싫다면 이세상 미친x은 나라는 심정으로 행동하세요.
위 상황에 많이 억울하시고 부당하다고 느끼실 것 같아 이야기 더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혹시 많이 바쁘실 테지만 아래 연락처로 연락 한 번 부탁 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010-3950-0633 )
가해자 놈들 박살내 주시고
학폭위원들도 정말 가해자 가족편이네요
뭔가 뒷거래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들을 위해 끝까지 가세오
바로 취재가 진행되지 않으니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담당 작가 연락처: 010-5653-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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