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씨의 그녀들...
요며칠동안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셨던분들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한분의 마음씨.. 한 노숙자분께서 막걸리를 거나하게 드시고선
인도한복판에서 잠이 드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무심히 스쳐지나갔지만.. 한분의 여성만이 노숙자분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괜찮으시냐고..물어봐주시고..
구급차 불러드릴까요..라며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마지막은 경찰분께 도움을 요청하시더라고요.. 제가 먼저 노숙자분을 발견했다면 제가 다가갔었겠지만.. 이미 저아름다운 여성분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멀리서 지켜만봤답니다.. 두번째분의 마음씨.. 서현역에 볼일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있었는데 한 여성분께서 한손에는 집게를 드시고 한손에는 검정 비닐봉투를 드신채 열심히 바닥에서 무언가를 집고계셨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길바닥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집고 계시더군요.. 누가 시킨것도 아닐텐데.. 누가 월급주는것도 아닐텐데..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경에 넋을 잃고 한참을 바라봤답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응원합니다
개석열시대...
추천드려요
아내한테는 먼저 들어가있으라고 그러고 경찰한테 신고...
경찰 오는것 까지 보고 들어갔는데...
그 뒤에 취객은 주소지 부근까지 데려다줬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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