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후 대략 7~10일정도 타다
성능보증 신청 한 후 입고했습니다
업체쪽에서 엔진 내려 수리해야겠다 통보받았습니다
심각한 문제라는 식이고 고객님 돈 안들어가니 하셔도 된다 하셔서
알겠다했습니다
4월초 입고 후 연락 한통 없어
피드 받기 위해 지속적 연락하였지만
오래걸린단 말만 반복
당장이라도 차 빼고 싶었지만
엔진 내렸단 말에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함
출고 받기로 한 5월 초..
갑자기 부품 문제로 인하여
보증내용이 아니어서 비용처리하라함
1주일 더걸린다함
그러다 몇일후 또 부품문제로 비용처리하라함
몇일 더 걸린다 다시 얘기함
화나고 지침...
드디어 출고 받기로 한날 탁송기사님 오시는 길에 경고등 들이 엄청 뜨고 차에서 탄내가 엄청 난다함
또 계기판엔 차량 멈추란 메세지 뜬다함
받자마자 다시 돌려보냄..(이때 캐리어 부르는데 자비로 부담해야될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살짝 꼽힘.,제 보험사 탁송서비스로 불러달라 하셔서 )
배터리이상이다 외에는 이상없다 고쳐놨다
나에게 다시 줌
찝찝하지만 일단 알겠다
차량 받고 운행하다 또 엔진경고등 뜸.....
화나서 업체 전화함
되려 짜증내며 문제없으니 잘고쳤다
그건 오류라서 나온거다
근처 공업사가서
고장코드 지워보라함
본인 만약 지웠는데 또 뜨면 어쩌실꺼냐 물어봤습니다
본인들 수리 한 내용에선 as 해준다했습니다
약 10일?정도 운행 중 어김없이 엔진경고등 뜸
현재 다시 돌려보낸 상태...
공업사쪽에선 본인들 수리 시 육안으로 안보여서 발견 못했다
이건 부품비만 줘라 (100만원요구)
시간낭비,탁송비 낭비 등등
너무 지친상태입니다
제가 다 이해하고 넘어가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구매후 타고 댕길땐 전혀 이상못느꼇는데
수리하하면서 이상생긴건지...
원래 폭탄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은 시간대로...정신적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공업사 쪽 말이 맞는건지
제가 스트레스로 인해 과민반응인건지...
형님들 혹시 이성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십쇼!꾸벅 (__)
처음엔 비용이 안든다고 했다가 이런저런 핑게대면 비용을 과다하게 청구하는거 전형적인 시기수법 같아요.
엔진을 내려야한다면 무조건 여러곳에서 점검을 해봐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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