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미터 철제 1묶으로 3개 시킴
2. 기사가 아침에 전화해서 물건이 너무 무거우니 그걸들면 본인 몸이 상한다. 그러니 같이 들자
3. 점심식사 중에 전화가와서 물건 왔으니 내려 와서 물거 내려서 올려라 명령조 말투
4. 상담실 전화 해서 내가 1묶음씩 3개를 신청했는데 택배회사가 본인들이 옮기기 쉽게 3개를 1나의 묶음으로 테이프 칭칭 감음
5. 택배 동선을 점심시간 전에 올수 있도록 짜던가 아님 지나서 짜던가.. 저도 이곳에서 인테리어(노가다) 하고 있는데 식당에서
물건받으러 다시 옴.
6. 상담원 물건을 접수 한것이 잘못이다 1미터 이상 10키로 이상은 접수를 하면 안됀다
7. 그럼 왜 표준운임이라고 정해 놓고 화물 택배 사업을 하냐
8 그건 그냥 통상 그렇게한다 무거운 물건은 아에 접수를 시키지 마라 쌀도 마찬가지며 무거운 것은 규정상 그렇다
9 2층입니다. 계산이 20계단 정도 층고가 낮고 물건이 철제라 그냥 끌고 와도 됩니다.
제가 정말 모나게 사는건가요??
글을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실랑이할시간에 후딱같이들고올라가갰네여
본인들 홈페이지에 표준 운임이라고 상세히 적어? 놓고서 남들보다 택배비 세 배 이상 받으면서 화물택배 전문회사 아닌가요?
무슨 생수 6리터짜리 30묶음 주문해놓고 아몰랑 개당 6리터짜리야~ 같은소리야...
연세를 드실만큼 드신분이 상식이 없으시네...
고체연료 20개를 시컸는데, 지게차가 없다고 2만원을 추가로 요구하더군요.
우리가 내린다고 1분이면 내리는데 무슨 지게차냐고 해도 못 주겠답니다. 판매자 한테 돈 받고 나니까 지게차 없이 지 혼자서 1분만에 내리더군요.
다른 택배 기사는 페인트 5통을 길가에다가 그냥 놓고 간 적도 있구요.
이건 웃돈까지 요구하기는 지들도 꺼림칙했나봐요.
20kg이상은 우체국 택배도 안받아주던데..
20kg이상은 화물입니다 ㅡ.ㅡ 황당
20kg이상이면 혼자서는 못들게 되있겠쥬
규정이 그렇다면 따라야조.
소비자가 왕은 아님 그건 옛말
노동법이 강화되고 소비자는 더 불편해짐.
한 6개 묶지 ㄷㄷㄷ
사망한 훈련병이 짊어진 군장 무게가 떠오르네
넓은 판재라서 지게차도 없고 둘이 내리는 게 편할 거 같아서
평일에는 내가 집에 없으니 토요일에 아무때나 오라고했더니
금요일 오후에 전화와서는
"퇴근하는 길에 다른기사 데리고 와서 내려 놓고 갈테니 보관위치나 알려주세요"
하길래 "택배비에 만원 더 입금 할테니 커피라도 한잔 하세요"
해주었습니다.
서로가 좀더 양보하고 이해해준다면. . .
그게 뭐 그렇게 짜증날 일이며 택배회사에 시시비비까지 가릴 일인지.
내가 들수 있다고 그 물건을 상대도 똑같이 잘 들어야합니까? 에휴......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점심시간 지나서 와도 돼잖아요 아님 전에 오던가 본인 이 택배 동선을 짠거 아닌가요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보세요 돈냈다고 권리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럼 다른곳하고 똑같이 운임을 받던가요 다른곳보다 배는 높게받는다고요
자꾸 하시는 말씀이 접수를 받지말지 왜 받았냐 하시는데요...
배송하시는 분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내려오니 배송만 하시는건데....
저도 이쪽 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진짜 말도 안 되는 그런 사람 많더만..또 보네요
택배 회사 다닌다고 하시니 물어 볼게요 그럼 왜 표준운임이라고 적어 놓고 그걸 회사 규정이 어떠니 저러니
이야기 하면 접수 한게 잘못이라고 이야기 하는지요??제가 말도 안돼는 것을 적어 놓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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