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2보병사단 사망 사건으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고 소중한 생명을 사망하게 만든 당사자인 여중대장이
불안증세로 케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을 죽게 만들고 군법도 어기면서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람이
뭐가 그렇게 불안해서 멘토까지 붙여서 케어를 받고 있는 것인지
행여나 이러다 또 흐지부지 넘어가게 될까봐
그래서 또 이런일이 생길까봐 그게 행여나 나의 소중한 사람이 될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강제적으로 나라의 부름에 응해 청춘을 희생하며
나라를 지켜주고 있는 장병들의 인권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여자라고 봐주기식이 적용되지 않도록
확실히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청원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달안에 100명의 동의가 있어야 청원이 등록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힘을 보태어주셨음 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원 공개 동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14A43B1D5D1D4C08E064B49691C1987F
뒷일생각안하고 남의집 귀한아들 니 기분대로 굴릴때는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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