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침부터 화가 나서 부들부들..
아니 개새끼 똥을 기껏 봉지에 담아서 왜 남의 대문앞에 버리고 가는지..
어떤 ㄴ,ㄴ인지 잡아서 따져묻고 싶습니다.
저걸 입에 쳐넣어주고 싶네요.
주택가다보니.. 개산책이 빈번합니다.
집앞 전봇대는 개들 마킹장소로 아주 각광을 받습니다.
이해는 딱 거기까지죠.
개똥봉투에 담아서 아무곳에나 투기하는건
정말 개만도 못한 행위죠.
남의 집 대문앞에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CCTV 돌려보고 있습니다.
대체 언제쯤일지 특정도 안되서..동작감지 위주로 보고 있지만..
5년도 더된 구형CCTV라서 폰으로 들여다보고 있자니
열뻗치네요..
그래서 더 꼭 잡고 싶습니다.
개산책중 우리집 대문앞에 개똥봉투 버리는 한 장면만 포착하고 싶습니다.
사진 캡쳐해서 아주 현수막을 만들어 내 걸 참입니다..
아니면 하루 날잡아서 불침번 서야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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