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호박이형이랑 통화하면서 이런저런일
말씀 나누며 그럭저럭 공부하며 살고있어요 ㅎㅎ
우연히 보배보며 마음따뜻해지는 글을 봤어요
내용은 즉 운명적인만남..다리다친사람에게 용기내서
다가가서 결혼까지..잘살고계시고 알콩달콩하신 그런 이야길
보면서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서로에 손이되어주고 발이되어주는 자신의 감점요인을
치유해주고 때로는 힘들때 은인같은 그런 사랑을 하고싶네요
바로 내 생에 없어서는 안될 그런 사람과 사랑하는거요
어쩔수없이 정 때문에 살며 매일 치고박는걸 좋아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이타적인사람과 좋은관계를 맺고 사랑하며
서로에게 힘이되어주고 서로에게 단비같은 사람이 되어
남은 인생을 살아가고싶다 이런생각이 들어
보배에 글을 끄적여봅니다..ㅎㅎ
형들도 다들 그렇게 사랑하고 계시죠~?
안그러시다면 앞으로 그러시길 근저리가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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