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천절 특집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그는 어디로갔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국게의 이단아 긍정복음.
아직 총각이시다는 예술의전당
그 둘의 짧은 만남 혹은 기~인만남은 언제 끝이 난걸까요.
일단 우리 제작진은 국게를 삳삳히 뒤져보기로 했습니다.
남아있는 그의 흔적들....
대부분의 글들은 "~~만 봐요" "~님만 보세요"라는 식의 글과 비난, 자신이 옳다는 내용들의 글이었습니다.
상당히 언쟁을 즐겼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9월 16일 오후
9월 16일, 예술의 전당이 먼저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들에서 그는 직업이있는 총각이며 차가 있다는 것을 추측할수있었습니다.
또한 긍정복음과의 사이도 별로 좋지 않았을거란 추측도 할수있었습니다.
일종의 범행동기가 될수있는것입니다.
5:20분쯤 전화드린다는 긍정복음
그러부터 22분후에 떨린다며 글을 올리신 예술의전당의 말....
우리 제작진은 무언가 의심스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22분후 올린 예술의전당의 글에는 긍정복음의 리플이 달려있지않았습니다.
이걸로 예술의전당의 글을 쓸 시점엔 이미 긍정복음은 그를 기다리고있다는 하나의 단서를 추측해냈습니다.
9월 21일 오후 2시경
그가 다시나타났습니다.
그리곤 '보배에 글을 다시는 안쓸려그랬는데'라며 다시 등장합니다
9월 16일로부터 5일이 지난 후였습니다.
9월16일후로 예술의전당은 글을 올리지않은사실과 긍정복음의 말로 무언가를 추측해낼수있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그곳에서 만나자고 한것..
그렇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설상 살인을 한다쳐도 시신을 유기할장소는 굉장히 한정적입니다.(아 ㅋㅋ)
청계산과 백운산이 있긴하지만, 안양 군포 판교 사이에 위치한 산이라서
인적이 드문산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인적이 드문곳은 서울 외곽지역들...
동쪽으로 가기엔 러시아워타임이라 올림픽대로뿐만아니라 여러도로들이 막혀있는 상황이였을겁니다.
우리제작진은 상습적으로 막히는 구간을 제외하고 그나마 제일 한적한 도로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예술의 전당에서 제일 한적한 도로는 안산, 화성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제일 빨리 처리할수있는 루트였습니다. 게다가 바닷가입니다.
예로부터 바닷가는 유기장소로 제일 적합한 장소중에 하나였습니다.
제일 인적이 드문 공룡알 화석지.... 여기가 아닐까요.... 그들의 긴만남이자 짧은 만남말입니다.
또한 다른 추측을 해볼수있었습니다.
예술의 전당과 긍정복음은 다시는 보배드림에 접속하지않겠다며 약속을 다짐한것입니다.
그와 만남이 있은후 그의 멘트 보배드림에 글을 쓰지않을려고했다는 말.....
그것또한 우리에게 하나의 메세지를 남기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그는 어디로 갔는지
또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조차 모른체 살고있었습니다.
과연 그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부정염불이 그넘 집에서 쓴 그달 수돗물 양이 얼마였는지가 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의전당님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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