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쁘게 말하면 사기 좋게 말하면 눈탱이 맞나요?
타던 수동차 케이카 홈서비스로 자동차에게 판매
원래 생각하던 가격보다는 안쳐줬지만 귀찮아서 동의했어요
탁송 기사가 운송해갔고 운송 과정에서 갑자기 연락와서 차가 퍼졌다고 하네요.
제 보험으로 협력업체에 견인 요청해서 했구요.
협력업체 4일 시간 끌다가 수리비 클러치 오페라 삼바리 등 수리비 100만원이라고 하네요 (부품은 20 미만일텐데)
(사진 보내줬는데 클러치가 탔더라 도대체 어떻게 운전한거지??)
수리비 현금 영수증은 안되고 현금으로만 100만원 송금하면 나머지는 자기네들이 (케이카) 책임 지겠다고 하네요.
저도 이건 또 처음이라 긴가민가 하다가 이제 생각해보니 아 작업 당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미션 등 확인하고 매입했을텐데 탁송 과정 문제를 왜 제가 부담을 해야하는지?
이거 사기 맞나요?
A 지역 매장 평가사가 와서 b 지역 경매장에서 매입 예정이라 구청 신고도 애매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도 넘겨야 하나요?
참 기분이 그렇네요.
그럼 버티세요. 내가 왜 줘야하냐고.
지들이 가다가 사고를 낸지 어케 아나유.
수동차 미션 마음만 먹으면 난리기 쉽다는게 정비사 친구 의견
기분이 배로 안좋아지네요
아뭏튼 의견들 감사합니다
클러치가 이상이있었는데
왜 차가퍼지나요? 차가 멈춘게 크러치랑상관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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