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신축 상가주차장에서 못박힘으로 인해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주차장에서 나온 뒤 계기판에서 공기압 경고등이 떴고
카센터에 가서 살펴보니 오른쪽 앞바퀴에 못이 박혀있었습니다.
상가 관리실측에 연락하여 위 내용을 전달하고 보상을 요구하였더니 "본 주차장에서 박힌 나사인지 알 수 없다." 고 하여 바로 주차장에 다시 방문하여 바닥을 살펴보았더니 10-15분 만에 나사가 3개가 발견되었습니다.
발견한 나사 사진 및 영상을 전송하였는데도
관리실에서는 보상할 의무가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건물 보험사에서는 펑크는 수리해줄 수 있으나 타이어 교체는
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못 박힌 위치가 측면과 맞닿아있어 지렁이로는 수리가 불가능하고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상가에는 여러 상업시설이 들어와있고 저는 돌잔치를 그 건물에서 해야하여 예복 피팅차 방문을 한것이라 돌잔치 업체 측에도 이와 같은 상황을 이야기 하였더니
교체비용이 비싸서 해줄 수 없다, 그냥 운이 안좋아서 펑크가 난 것이고 운전 부주의로 인해 펑크난 것인데 왜 본인들이 보상을 해줘야하는지 모르겠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이런 경우 어느 측에서 보상책임을 지는건가요?
-건물관리실
-돌잔치업체
현재 두 곳 다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인데
저는 돌잔치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
이 곳에서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돌아본 10-15분 사이에만 나사가 3개나 발견되었는데
잔칫날에도 다른 손님들에게 이러한 사고가 벌어지지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펑크난 타이어는
미쉐린275 50 20 입니다.
피스 안박혓어도 타야 상태가 영~
개빡칩니다.. 못이 길에있는게 정상인가요!?
공도도 열받는데 내가 주차요금내는 주차장이면..
하..
피스 박혀도 바로 공기 안빠져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애초에 타이어 교체시기가 되어보입니다. 그냥 자비로 교체하세요. 어짜피 교체했어야 하네요.
*** 근데 마지막 줄에 타이어 사이즈는 왜 기입한건가요? 상황 해결하는데 전혀 쓸모없는 정보인데 왜 적었는지 궁금하네요...?
영수증을 가지고 관리실로 소송을걸면 됩니다
손해배상청구소송
그건물에서 주차하면서 타이어에 피스가 박혔다는 영상없으면 패소하니 신중히 생각하시고
소송하세요.
저런걸 바로 똥밟았다고 하는겁니다
이거 이슈가되면 제가볼때 분명히 보상됩니다
이런걸 똥밟았다고 그냥가면 그뒷사람들 피해는 누가 책임집니까 돌잔치 와서 똥밟고 가면 누가 돌잔치 갈까요 ㅎㅎ
소송하세요
걍 지렁이 박아도 5만 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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