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큰 이슈에도 글 안쓰고 댓글만 달고 넘어가요
진실은 제 3자인 우리는 모를수가 있으니까요
근데 우연히 수연아빠님 글 보고는 피해자님이 쓴 본문
100번째님이 쓴 글 다 읽어봤고 영상 얘기하시길래
뭔가해서 영상가지 봣거든요
저거 성추행맞아요.
백프로요
왜냐구요? 님은 영상 끝부분의 등을 두드린 부분만 얙기했지만
아이가 진짜 체하거나 했을때 어느 누구도 아이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아이의 가슴을 만지지 않아요
그리고 영상보면은요 그 어르신이 아이 점퍼안으로 손을 넣자
아이가 불편한지 손을 잡고 몸을 앞으로 빼고나서
그 어르신이 등을 두드려주죠?
이 행동 왜그런지 알아요?
자기 성추행 행동 덮을려고 스스로 무안해서 그런 행동이예요.
아이가 불편해하니까 스스로 뭔가 인지하고 무마하려고
아이를 달래면서 나온 행동이라구요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국민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성추행을 꽤 당했거든요
그땐 그게 성추행이라는 개념도 없었을때고
그냥 기분이 나쁘다 수준일뿐.
경험상 영상 보자마자 저건 진짜다라는 느낌이 와요
요즘이 어느시대인데 여자아이의 가슴에 손을대요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차라리 아이가 이쁘면 과자사먹으라고 용든을 주지
그리고 요즘 어르신들도 아이들 몸에 함부로 손대면 안된다는거
다 알고계세요. 심지어 자기 손자, 손녀들한테두요
저 식당에서 알바할때도 아이들 아무리 이뻐도 딱 거리두고
이쁘다~ 이쁘다~ 이정도만해요.
두둔할걸 두둔하세요.
제 말이 의심스로우면 영상 다시보시고
그래도 의심이 가시지 않는다면 피해자분께 추가영샹 요청하세요.
맛있게 먹은 막국수가 다시 입으로 나올것같은 기분이네요.
진짜 막국수 토할것같아요
-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영야 성추행, 성폭행은 뭔가요
가슴으로 보이지만?
- 영상 자세히보세요. 님대문에 그 역겨운 영상 다시봤는데
할아버지 손이 있는 위치가 점퍼의 첫번재단추예요
거기에 가슴있어요. 영상 다시보세요
편견과 오해의 시각이요?
- 그래서 저는 이슈가 될만한 것들에 대해서는 글을 안써요
그런데 편을 들껄 들어야죠.
아이가 불편해하며 몸을 앞으로 빼는거 영상에서 안보이세요?
저 할아버지의 시각에서는 배를 만졌다
- 저기요 요즘 할아버지 할머니들 남의아이 함부로 만지지 않아요
사회적으로 워낙 문제가 되다보니 어른들도 조심하신다구요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볼수 있지만 가장 객관적인 증거인 영상 다시보세요
아이엄마한테 알려야지 왜 남이 아이를 만지냐구요
누가봐도 아닌게 보이는데
무슨 위급입니까??
그냥 손모가지 잘라버려도 시원찮구먼
엄마가 같은 공간에 없었던것도 아니구요
님은 부모가 코앞에 있는데 아이가 기도가 막힌것도 아니고
체기가 있을때 저렇게 옷속에 넣어서 아이몸을 만질수있어요?
바빠죽겠다던분 어디 가셨나 보네요
앞쪽으로 가는데
조카지만 절대 과한 스킨쉽도 못한기억이..
저새끼는 가족에게 동영상 뵈주고 스스로 쪽팔려 자살하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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