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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06 (월) 06:51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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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발소가는스님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몹시 피곤하네요ㅠㅠ
오다가 지렁이를 두마리나 봤어요
정말 간만이라 사진 찍었는데
형님들 놀라실까봐 생략할께요
그럼 고기좀 건져먹고 반공기만 말아보겠습니다
(애견인 형님들 오해 마세요
염소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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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탕 많이 비싸드만요.
의원님 이번 선거때 살아남으셨나요?~
술 뿐이겠습니까~
부인은 매일 지렁이를 잡아서 시어머니를 드렸는데,
이 시어머니는 죽지도 않고 살만 포동포동 찌는 겁니다.
아들이 돌아와서 어머니를 뵈니 건강이 너무 좋아진것을 보고 부인에게 큰절을 하며,
부인 " 부인이 어머니를 싫어하여서 내가 지렁일 잡아 드리면 빨리 죽는다 하였소. 부인이 어머니를 해꼬지 할까봐 그랬다" 는 이바구가 전해 내려 오지요
토룡탕 재료를 아침에 만나셨다고 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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