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 크게 층간 소음 못느끼고 잘 살고있었는데요
윗집에 이사온지 1달?2달 된거 같은데요
와이프가 안방에서 자는데 아침 9시만 되면 쿵쿵쿵 규칙적으로
크게 소리난다고 4ㅡ50분정도 늦게까지 일하는지라
아침 10시전까지 자는편인데 어느순간 들려오는 저 소리에
아침9시만 되면 자동기상 시간도 남들 다 일어나는 시간이긴 하는데 가서 뭐라 하기도 그렇고
저는 작은방에서 애기랑 같이 자느라 상관없는데
어찌해야 좋을지 오늘 아침에는 엄청 화나서ㅎㅎㅎ 출근하는데
올라가서 양해를 좀 구해야하나 근데 소리가 이렇게 큰가요?
새벽에 애기 우는소리도 시끄럽겠죠? 이앓이 때문에 종종 깨서 우는데 옆집은 전혀 안시끄럽다는데 위아래집은 시끄러울거 같고
그래서 차마 가서 말도 못하고 저만 중간에 죽것네요.
음음음...그건 아니고 안마의자가 맞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아이 엄마고 와이프가 안방에서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