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포스팅 된 글을 봤고
대충이라도 훑지 않고
먼저 펌.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오늘날 우리는 어디서도 나와 세계가 하나라는 믿음도, 그 믿음에 근거하여 전체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정신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는 바로 이런 믿음의 실종에서 비롯된다. 왜냐하면 나와 세계가 하나라는 믿음을 잃어버리고 나면, 정치는 나를 던져 세계를 구하겠다는 열정이 아니라, 단지 권력을 쟁취하고 세상을 지배 하겠다는 욕망의 경연장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위 글에서 어떤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수박,박쥐들을 가려내야하는 시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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