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지금 생각보다 상황이 많이 심각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재무장에 박차를 가하는데, 도입할 무기들이 마땅치가않은 상황이지요. 독일의 전차와 자주포는 지금 계약을해도 5년후에나 무장이 가능하고, 미국은 사실상 쓸만한 자주포가 없고, 프랑스산은 가성비가 엉망이 신뢰도는 바닥인 무기.
한국의 K9이 지금 현재 55억원 수준입니다. 성능에비해 너무 저렴해서 신뢰가 가는가 했을때 미국의 현역 장성들이 인터뷰에서 증명을 해준 일화는 유명합니다.
연퍙 포격전 당시 불의의 일격과동시에 집중 포격을 받은 부대가 이렇게 단몇분만에 반격을 할수있는 군대와 장비가 얼마나 될거같은가? 그리고 당시 연평도 해병 포병의 반격 탄착군이 놀라울정도로 정확하게 적에게 타격을 가했고 나중에 북한의 인명피해가 40여명이 넘을 정도라는게 나중에 알려졌죠. 이때부터 한국의 K9은 자주포계의 명품이 되었고, 인도에서 중국과의 포격전도 기밀사항으로 분류 정확하게 알려져있지는않지만 인도가 이후에 K9을 추가로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 전쟁이 2년이 넘어가면서 포탄은 바닥이 나있고, 전투기를 띄우려고해도 비용의 한계때문에 마음대로 항공작전을 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투요원의 피해는 전사자만 20만이 넘어가는 상황이고, 러시아는 이미 30만이 넘어가버렸죠.
전투기의 가동률을 보면 처참합니다. 유럽의 유로파이터는 대략 30% 수준입니다. 미그 29의 경우 50% 수준이고, F35 50% F16 70% 수준이고, 비용은 F35가 시간당 3000달러가 넘어갑니다.
FA 50을보면 시간당 운용비는 1천달러 수준이고, 운용가동율은 90% 입니다.
성능은 실제 전투 작전의 효용성은 F16과 비교를해도 크게 뒤지지않는 수준이지요.
성능을 보면
본래 T-50은 주익이 2만 파운드(9톤)의 무장을 소화할 수 있도록 KF-16보다 2배 높은 강도로 설계되었지만, 몇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어 탑재 무장이 1만 파운드(4.5톤)로 제한되어 왔다. KAI에서는 공군의 요구치인 1만 2천 파운드(5.4톤)까지 확대하기 위해 주익 및 동체 등의 전체 설계도를 새로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였다.
미사일
텍스트론 시스템스의 SFW를 주요무기로 추가하였다.[8] A-10과 똑같이 지상지원용으로 최적인 메버릭 미사일을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공대공미사일(AIM-9)과 공대지미사일(AGM-65) 외에, 정밀유도폭탄인 합동직격탄 JDAM의 경우 MK-82 500파운드 JDAM기준 9발, MK-83 1000파운드 JDAM 5발, LAU-68/131/3 로켓포드 8개, MK-20/CBU-58 확산탄 9발, AGM-65 A/B/D모델기준 8발, 기타 항공기사격표적 2발, 훈련용탄 2~3발, 바람수정확산탄(WCMD) 등을 운용할 수 있다.[9]
사거리 400 km KEPD 350-2 순항미사일을 장착할 계획이다.
폴란드가 왜 FA50을 미래의 주력 전투기로 선정했는지 알수있어요. 결국에는 전쟁도 가성비가 최고라는거지요. 어차피 우크라이나는 조만간 러시아와 휴전을 할수밖에없는 상황입니다. FA 50은 앞으로도 유럽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릴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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