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요즘 의대 증원으로 의료대란에, 중환자들은 힘들어하고...
정말 손끝에 살짝 칼날에 베어도 아픈데. 이보다 더한 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정말 얼마나 힘드실까?
굥은 의대정원을 2,000명 증원을 하고자 한다.
그러나 문제는 증원에 대한 확실성에 대한 방침만 있을 뿐이지,
그 후에 대한 대안은 없는 실정.
막말로 비수도권에 1,639명, 나머지 361명은 인천/경기 지역에 배정을 한다고 하는데,
이들이 졸업 후에 분명 수도권으로 집중 될 것이고,
또 다시 비수도권, 특히 산간 도서 지역은 의료인들이 없어서 응급시에는 힘들어 할 것 이 뻔한 이치다.
이렇게 비수도권/수도권으로 나누려면, 각 자치단체의 교육대학 입시처럼 지역별로 의사들이 졸업 후에
수도권으로 들어 오는것을 막는 장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의사 면허 발급 후에 서울/경기/인천으로 이사들이 다시 집중된다면 ㄱ도선 사간은 또 다시
의료 혜택에 어려움이 있을 것은 뼌한 이치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는 있다.
도서 산간 지역의 경우 출산율 저조로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는데,
졸업한 의료진들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등으로 진로를 정한다 하더라도
진료를 할 수 있는 환자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그냥 두서없이 생각 나는대로 횡설수설...
지방전세시장은 아주아주 조금 좋아지겠지만
결국 다 올라옵니다ㅋㅋ
의사 많아져서
서울에서 경쟁력 없음
지방으로도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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