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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초등부 학생들을 돌보는 여직원이 있습니다.
8시30분까지 출근이면, 아침 청소 후 항상 화장을 합니다.
출근 시간보다 좀 일찍와서 한다면 모를까;;
겨울시즌엔 업종 특성상 비수기라 덜 바쁨니다.
1~2달 전부터 업무시간에 공부를 합니다.
교육공무원 시험에 도전 한다고, 회사에서 열공 하네요;;
근데 이걸 보고도 가만두는 상사들도 문제죠!
아주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여직원. ..
교회 가서는 착하고 선한 모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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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나눠서 꾸준하게 주믄
일하는 곳에소 저딴 헛짓거리는 안할꺼 가타유~~~
그 여직원 관찰 그만하고
그러다 눈 맞아서 애 낳겠어요
물론 상사등이 허락한거라면 괜찮지만요.
여기 아냐
화장을 하건 공부를 하건 그 직원 상사가 관리할 사안인데 왜....
회사생활 많이 해 봐서 아는데 자기 담당업무만 잘 처리하면 그정도는 묵인해도 됩니다. 일거수 일투족 다 감시당하면서는 직장생활 피곤해서 못 합니다.
아무생각 없고 교회다니고 교회에서 애들 가르치는 여자라면
내 스타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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