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의사’를 ‘무력(武力)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 ‘열사’를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낸 사람’이라 정의했다.
이에 따르면 ‘의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항거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으로, 성패에 상관없이 무력을 통해 적에게 대항한 사람을 가리킨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일왕에게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등이 대표적 예다.
‘열사’는 나라를 위해 저항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으로, 주로 맨몸으로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일컫는다. 또한 강력한 항의의 뜻으로 자결을 선택한 사람도 ‘열사’라 할 수 있다. 3·1운동의 상징으로 열여덟 꽃다운 나이에 옥사한 유관순 열사가 대표적이다. 헤이그 특사로 파견됐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자결한 이준 열사, 을사늑약에 반대해 자결한 민영환 열사 등도 여기에 속한다.
제대로 배웠네요 뿌듯하시겠습니다.
제대로 배웠네요 뿌듯하시겠습니다.
열사 의사 차이..
딸램.대단하네요.
난 초딩때 졸라맨 수준이었는데...ㅠㅠ
훌륭한 따님입니다^^
‘의사’를 ‘무력(武力)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 ‘열사’를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낸 사람’이라 정의했다.
이에 따르면 ‘의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항거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으로, 성패에 상관없이 무력을 통해 적에게 대항한 사람을 가리킨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일왕에게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등이 대표적 예다.
‘열사’는 나라를 위해 저항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으로, 주로 맨몸으로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일컫는다. 또한 강력한 항의의 뜻으로 자결을 선택한 사람도 ‘열사’라 할 수 있다. 3·1운동의 상징으로 열여덟 꽃다운 나이에 옥사한 유관순 열사가 대표적이다. 헤이그 특사로 파견됐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자결한 이준 열사, 을사늑약에 반대해 자결한 민영환 열사 등도 여기에 속한다.
독립 운동을하고 후에 자결 이나 암살 그리고 자연사 하신분들을 지사라고 합니다
추천합니다
자랑하실만 합니다
재능 있는 따님, 개념 찬 따님 ㅎㅎ
눈에쏙들어오는게 보기좋아요
작가기질이 있어보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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