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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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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2.28 09:28 답글 신고
    그런 말씀 마세요.
    서울 아파트나 빌라? 전월세는 결혼시키는 부모들도 못해줍니다.. 어지간히 비싸야죠 ㅠㅠ
    학교앞 원룸 고시텔은 딱 학생들 지낼만하게 해놨어요. 거기도 월세 비쌀텐데요.
    따님이 인서울 대학 갔군요. 축하드려요. 공부 열심히 잘 할거에요.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09:32 답글 신고
    네. 원룸 고시텔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딸아이가 밥하고 라면준다고 식비도 아끼고 학교앞이라 차비도 아낄수 있다며 좋아하네요. 방 보러 갔는데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ㅜㅜ.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다시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4.02.28 09:29 답글 신고
    토닥토닥 부모 마음은 다 같죠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09:3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속상한 마음을 어디다 표현도 못하고
    오면서 우리부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걱정안하게 잘 지낼거라는 딸의 말이 더 가슴아팠네요.
    저 갱년기인가 봅니다.ㅜㅜ
  • 레벨 소장 S2송백S2 24.02.28 09:29 답글 신고
    어휴..그게 어디에요.
    이제 따님이 헤쳐 나갈 수 있을거에요.
    그동안 애 쓰셨어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09:35 답글 신고
    이제 시작인거 같네요.
    대한민국 부모님들은 어떻게 자식을 키우고 독립시키신건지.
    성인인데 제 눈에는 아직 아기같네요.
    위로 감사합니다.ㅜㅜ
  • 레벨 중위 2 흰수염해적단 24.02.28 09:29 답글 신고
    아버지~힘내세요..좋은 날이 올거에요.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09:36 답글 신고
    전 저희딸 결혼할때 펑펑 울겁니다.
    안봐도 비디옵니다ㅜㅜ.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힘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꽃길만걸으소서 24.02.28 09:33 답글 신고
    아유 그런 생각 하지도 마세요
    부모님 울타리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 사랑을 듬뿍 느낄테니까요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09:38 답글 신고
    맞습니다. 정서적인 안정감. 지원을 많이는 못해주지만 늘 지지는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방을 보고 오는데 속이 상했습니다.
    잘되겠죠. 그렇게 생각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울산달동아재 24.02.28 09:33 답글 신고
    형님.. 저도...같은 생각을 하고 있네유.. ㅜㅜ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09:39 답글 신고
    ㅜㅜ. 월급쟁이가 이럴때는 참 야속합니다.
    울산달동아재님도 힘내세요.
    저도 오늘만 우울하고 낼부터는 힘내보겠습니다. 우리 홧팅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09:40 답글 신고
    네. 3년 내내 어떻게 공부했는지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옆에서 지켜봤기에
    더 맘이 안좋습니다.
    지금처럼 잘 해낼걸 알면서도
    맘이 그렇습니다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09:42 답글 신고
    어른이 된다는거 부모가 된다는거 참 해도해도 어렵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사랑합시다 24.02.28 09:49 답글 신고
    저도 아이를 좀 먼곳에 보내놓은 상황인지라 그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먼 곳에서 혼자 생활하는데 넉넉히 지원해주지도 못하고...

    많은 걱정과 넉넉하게 지원해주지 못한다는 미안감으로 힘드실 꺼예요.

    반면 아이가 바르게 성장해가며 홀로 서는 모습을 보시면 큰 위안이 되실 껍니다.

    너무 쳐지지 말고 힘내시구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거리상은 떨어져 있으나 항상 함께있다는 마음을 전해주세요.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09:57 답글 신고
    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시다님 말씀대로 힘내서 응원하고 지지해주려구요
    잘해왔으니까 잘할거라 믿고.......저도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늘냥이 24.02.28 09:56 답글 신고
    화이팅 입니다 선배님. 저도 이제 6살된 딸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그리고 멋지세요. 따님 잘하실 꺼에요!!!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10:02 답글 신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6살 따님이군요. 엊그제 같습니다. 제딸이 6살때가...근데 후다닥 가버리네요.
    시간도...아이와의 거리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세요. 좋은 부모가 되고싶었는데 아이와 같이 배워나가는 늘 부족한 부모가 되었네요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늘냥이님도 홧팅입니다.
  • 레벨 중장 JYEnt 24.02.28 10:05 답글 신고
    ㅎㅎ너무 마음쓰지마세요~~ 잘하고 계시는거에요.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10:19 답글 신고
    뭐든 처음이라ㅜ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매번 선택이 힘드네요.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힘내봐야겠습니다. 어른이 된다는거 부모가 된다는건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힘드네요ㅜ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onan 24.02.28 10:51 답글 신고
    성실하게 산다고 내일이 더 나아질 거라는.. 기대와 희망은 버린 지 오랩니다..
  • 레벨 중사 2 onan 24.02.28 10:53 답글 신고
    원룸 고시텔도 만만치 않을 건데.. 그래도 축하..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11:05 신고
    @onan 그래도 가난에 허덕이던 어린시절보다는 따뜻한 내집이 있고 남에게 밥 사줄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물론 오래 걸리고 힘든 시간이 더 많기는 했지만요. 살다보면 꼭 좋은일 한번쯤은 생기는거같더라구요. 그게 꼭 쥐고있던 희망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onan님 기대와 희망을 버리지않으셨음해요. 등록금에 월세에 생활비까지 앞으로 더 힘들겠지만 전 아이 미래에 기대하고 제 노후를 위해 또 성실히 살아갈겁니다. onan님도 응원할께요. 홧팅
  • 레벨 하사 3 어퓨굿맨2 24.02.28 11:26 답글 신고
    전딸이없어서....아들만셋이라ㅠㅠ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4.02.28 11:37 답글 신고
    헉~!!! 아들 셋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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