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가는 데
목줄하지 않은 싸나운 애완견이 와서
갑자기 저에게 달려들어 제 다리를 물었습니다...
진짜 너무 무서워서. 손발이 떨리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제다리에는 이빨자국과 피멍이 들었습니다..
주인은 소리가 나자 제가 아닌 강아지에게 괜찮냐며
우리강아지에게 소리를 지르면 놀라지 않냐며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강아지만 감쌌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제게 여기씨씨티비없는데 가다 넘어진걸로 강아지한테 뒤집어 씌는거 아니냐고 저를 몰아가면서 씨발년 미친년 또라이년이라고 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냥 미안하다 하면 넘어갔을텐데
너무 충격이라서 경찰에 신고하고 접수하였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주인인데
이런 몰상식한 주인들을 제가 실제로 볼 줄은 몰랐네요....
보상 다 받아내세요.
아무런피해없이 지랄베기는 많이 만나봣어도
피해입고 지랄베기만나고 어디사시길래..
대상이 될수 있는데 목줄은 왜풀어 놓고
산책을 하는거야 개기를 기본 소양도 안되는것들이~개를 기른다고 주접을 떠는지
꼭 입원치료 받으세요
발 닦고 그냥 디비자라.
개가 개를 키우니 개를 개같이 키우네
네 그렇습니다
이런 소설은 왜 쓰는거임?? 방구석에 앉아서 소설쓰고 댓글보면서 흐믓해하는걸까??
이런게 한둘이아님!
오해 안받으려면 인증을 하셔!
물린 이빨지국이나 동영상이나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다눈...
우리 단지는 아침마다 똥을 보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견주소환해서 탈탈 털어야겠네요
아오 열받아..
광견병검사는 개를 안락사 시켜서 검사한다든데...
이거 한번 보세요~
쪽지도 보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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