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접수하는 날이 왔습니다..
3.16일 시험까지 한달남았어요
한달뒤에 저는 경찰이 되있을까요?
아니면 다시 8월시험을 기다리는 백수이자 경시생일까요?
저 정말그동안 열심히노력많이했습니다..
돈없어 학원 못다녀 인터넷 강의에만 의존하다가 갑자기 시험
얼마남지도않은시점에 강의해주시는선생님들의 해고설? 해임설? 로인해 더이상강의를 진행하지않는다해서 지금 적잖게
당황한상황이지만 한번 잘 해봐야죠 ㅎㅎ 죽기아님 까무러치기입니다
(시험에는 최신판례가 자주 나오는데 인터넷강의에만 의존할수밖에 없는저는 최신판례를 알려줄수있는사람이 없어서)
제가 어떻게든 합격해서 형들한테 이런 말씀을 하고싶습니다..
나처럼 경제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굉장히 불리한상황에서도
나 자신만을 믿고 해낸사람도 있다고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고형들도 무슨일이든 할 수있다고 자신을 믿고 무엇이든 도전하면 형들도 성취해낼수있다고!! 말할수있는 위치가 되었음 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요 형들 다 사랑합니다
잘 되시라고 빌어 드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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