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처음 만들고(신입사원 때 엄니가 만들어 줌) 20년이 지났네요
직장따라 떠돌이 생활이라 원룸러인데 앞으로 아파트 청약을 할 일이 있을까 난 없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최근에 분양가보다 어쩌고 하면서 해지 급증이란 뉴스도 나오는걸 보고....
(청약저축에서 예금으로 18년도에 전환. 그 떈 최소 몇년안엔 결혼할 줄 알....ㅋ)
(그후 그냥 퇴근하면 누워만 있었음)
굳이 이자도 안나오는거(1500인가) 가지고 있어야할지
해지해서 정기예금을 해놔야 할지 심히 고민 되네요
...
은행: "이 아까운걸 왜 해지하세요" 해지방어 2차례
엄마: " 이건 너의 재산이니 관짝에 들어가더라도 가지고 있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차피 내가 혼자니 큰집살일도 없고 인구도 줄고 이제 포기하고 이자나 받는게 낫지 않나"
똑똑한 횽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그 기간이면 뭘해도 우선 순위 입니다.
근데 그러는 저도 부모님이 들어주신 청약통장 아직도 그대로 갖고 있긴 합니다.... 한 8년째;;
33평 분양가 5억가까이 됩니다.. 평단1500정도..
저는 청약은 그래도 주변 시세보다 좀 싸게 받아야 의미 있다 생각하는데..
33평 5억에 분양받으면..
7억은 생각하고 받아야 하는건지..
이제 청약 당첨 의미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마피가 쏟아지는데욤
분양가가 서민이 살수없을정도로 올랐음.
대출 절반 받는다고해도
월 100만원씩 죽을때까지 갚아야하는데
ㄷㄷㄷ
그냥 가지고 계세요
그나저나 횽이 미혼이었다니
세상 재밌는게 많은데 방에혼자누워있긴 아깝잖아요
굳이 안살아도 세 돌리믄 되는거애우~
스타 멀티 모르능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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