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봐도 왜 그랬나 싶습니다
초등학교라는 곳에 처음 들어가서 당하고 목격했던 교사들의 무지막지했던 폭력!
학교가 처음이라 그런 곳이 학교인가보다
폭력을 쓰지않는 소수의 교사들은 방관하니
내가 틀렸고 잘못됐고
그런 교사들이 맞고 옳은가보다 했습니다
그러다 친구들 사이에서 촌지받는다 라는 소리가 들렸고
결국 촌지받으려고 교사들이 그짓거리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별별 폭행이 다 있었죠
해외토픽도 될 만큼인데 왜 언론은 침묵했으며 법원은 그들을 처벌하지 않았을까요?
어린 학생들에게 그러고도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마라! 군사부일체! 라며 가스라이팅도 했었죠
그러다 2010년부터 제정된 학생인권조례
2014년 아동학대처벌법
2015년 김영란법
이후로도 교사들 악행은 여기저기서 이어졌습니다
줄어든 물리적 폭력만큼 정서 언어 폭력이 늘어났구요
CCTV없는 교실에서 학생들 진술이외엔 증거도 애매한데 말이죠
2023년 7월 교실에서 자살한 서이초 교사 사건이후
무너진 교권을 다시 세워야한다고 수천 수만명 교사들이 떼지어다녔습니다
교사에게 당하고 억울함에 죽어간 아이들 죽음앞에선 침묵했던 그들이요
무너지기 전 교권이 어땠는데요?
그러고는
2023년 9월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않는다는 내용으로 한 교권보호 4법과
12월에는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 뿐아니라 정당한 교육활동도 이를 증명할 시 아동학대로 보지않는다는
아동학대처벌법이 개정됐습니다
불과 4개월이 안돼서요
교사들의 수십년 폭력이후 생겨난 학생인권조례도 폐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교원단체 소속 교사들의 주장 그대로요
교권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윤정권은 새학년에는 전직수사관 2000명과 은퇴한 교사들을 학교현장에 배치해서
학폭업무와 학생들 생활지도를 맡긴 답니다
그들이 현직에 있을 때 공정하게 수사하고 상식대로 교육했을까요?
서서히 죽어가는 개구리마냥 대한민국 교육과 아이들이 그렇게 되고 있지만
그러다 정작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되면 공권력과 조직앞에서 부모의 무력함과 한계에 직면해야 되는데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보면서 내아이 만이라도 지켜줄 수 있습니다
학부모들을 대신해서 목소리 내주던 학부모단체들 시민단체들을 정부가 손발을 묶고 있고
그래서 이제는 학부모들이 나서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는데
위기를 미리 감지한 학부모들이 모여 4년동안 교사 교원단체 관련기사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아이들과 아이들에게 진심인 선생님들이 좀 더 행복한 대한민국 2024년에 기대해도 될까요?
지금 교사들은 폭행하고도 안했다며 거짓말도 서슴지않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억울해하는데
이제는 그나마 증거수집할 휴대폰도 교사들이 압수 가능하게 했는데
아이들 안심하고 오늘 학교 보내도 될까요?
얼마나 더 가스라이팅 당하시렵니까?
내 아이만 괜챦으면 된다기엔 폭력을 지켜보는 아이들도 이미 피해자들입니다
전문가들이 폭력은 학습도 되지만 대물림도 된답니다
우리 세대에서 끊고 갑시다 이제는!!!
부모가 자식을 가르킬수 없으니 선생님께 맡기지 싶어요
이제와서야 아이들 문제를 가정교육 탓으로 돌리는 것 또한 가스라이팅으로 판단합니다
그런 폭력 길게는 12년 당한 학생들이 지금 학부모들인데 이렇게라도 살아내는 거 기적아닐까 싶구요
확실한 건 싸이코 조폭같던 그때 교사들보다 잘 자랐다는 거죠
근데 왜 다시 우리 학부모들이 가해자가 되고 원인제공자가 되어야하나 싶습니다
이 또한 가스라이팅이라 판단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더라구요
당하고 목격했던 교사들의 무지막지했던 폭력
학교가 처음이라 그런 곳이 학교인가보다
폭력을 쓰지않는 소수의 교사들은 방관하니'라?
폭력을 쓰지 않는 교사가 소수면
나머지 다수는 모두 폭력교사였단 말인데?대체 그 학교 어디임?
그리고 이전에 쓰신 댓글들 보면서 폭력은 학습되는 게 맞나보다 했습니다만
택시기사분에게 물었었죠 학교다닐 때 교사 폭력이 어땠냐고?
거의 다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때는 다 그러지 않았냐고도 하시던데 제가 녹취라도 해야했나요
님도 함 여쭤보시든지...
그렇다고 어느정도 표본을 조사를 한 것도 아닌 걸 일반화 시키는 게 조리있는 말이고 글인가?
그리고 뭔노머 망상을 하고 있니?
일단 국민신문고로 교육부에 의견넣겠습니다 지속적으로요
학폭 원조인 교사 폭력 실태 파악 및 표본조사하라구요
아이들 문제를 집중 보도하면서 결국 촉법폐지와 가정교육으로 몰아가는 언플을요
그러곤 또 교권강화를 주장하지요
결국 수업도 제대로 안하는 교사들에 의해 일찌기 도태되는 학생들이 문제학생으로 낙인찍히는 악순환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