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결혼해서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산것같습니다.
한달벌어 한달사는 인생이여도
내자식들 굶기지 않고 남한테 아쉬운소리 하지 않아가면서
한달한달 살다보니 어느덧 아이들은 훌쩍커버리고..
남들 다가는 해외한번 나가지 못했었네요..
아이들이 어떤친구는 일본갔다 중국갔다 베트남갔다등등
해외 갔다온걸 부러워 하며 얘기할때 못들은척하며
살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다낭에 왔습니다..
벌써부터 몇일간 일을 못할생각에 마음이 무겁지만
그래도 해외간다며 좋아하는 아이들과
힘들어하면서도 좋다고하는 와이프를 보니 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은 이렇게 떠나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 우기라 날씨가 을씨년 스럽네요~
무사귀국 할수 있도록 ㅊㅊ 으로 응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아..이번 여행은 둘째 생일겸 와이프생일겸 제생일겸 결혼기념일 겸 온 여행입니다..ㅎ
어쩌다보니 간격이 일주일도 안되네요..ㅋ
지는 이번에 전주 가가 먹어봤는디~~~
푹 쉬다 오세요
다낭은 용다리 안건너면 차가 못가는줄.....
제 이야기 같아서 무척 공감되네요
즐거운 가족여행 되시이소
여러모로 고생하십니다
공감이가네요
칭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즐거운여행 하세요
언제 다 돌아볼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국내여행지 추천 받아요~~~
안전하게 놀다 오십시요~~~
가족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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