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내일 우리집에서 수능 보는 사람은 막내빼고 다~인것 같은 분위기네요.
당사자는 암 생각 없어보이는데
도시락은 뭘싸야하는지
혹시 안열려서 못먹지는 않을지
아침에 몇시에 출발해야하는지
준비물 빠진건 없는지
데려다 주면서 어디다 내려줘야할지. 내려서 어떻게 홧팅해줘야할지 ㅋㅋㅋㅋㅋ
수능보는 막내는 아직 학교에서 오지도 않았는데
우리 세명이서 난리도 아니네요.ㅋㅋㅋㅋ
3년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노력했는지 알기에 실수없이 마무리 잘하고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물론.
울 막내에게 내일은 시크하게 잘봐!!! 하고 올겁니다.
제가 더 긴장되고 떨리네요ㅜㅜ
내일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마지막 까지 홧팅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제가 수능 보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2년 뒤 홧팅입니다.
당수님 화이팅 하입시더 ㅎㅎ
아이고
그맘 잘 압니다 ㅎㅎ
잘 보고 올깁니더
2월에 셤 보는 취준생이 기다리고 있네요ㅜㅜ
전 만년 꼴찌인가 봅니다ㅜㅜ
넘 걱정마시고 평소처럼 움직여주세요^^
다들 긴장 상태네요. 막내 눈치도 보게되고..
수능이요. 저흰 내일까지 수능에 수 자도 꺼냄 안되는 겁니다 ㅎㅎㅎㅎ
시작하세유...
머 먹지두 못하구 구박받음 을매나 서러운디유... ㅠㅠ
저도 3년동안 얼마나 서러웠는디유 ㅜㅜㅜㅜㅜ
화이팅입니다
잘 볼겁니다. 수능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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