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이었습니다.
경계턱에 걸려 타이어 옆구리를 찢어버렸죠..
키로수는 15000 가까이 탔고요 새차여서...
보험사 부르고 태우고 가까운 뱅크로 갔죠..
기사분이 넥센은 거기밖에 취급 안한다고 해서요..
갔는데 뉘앙스가 15000키로 탔으니 두짝 다 갈아라..
전 차에대해 잘 몰라서 그래 그럼 다 갈아라..
아무래도 그게 낫겠지.. 생각했는데 ..
주변에서 왜 15000탔는데 굳이 왜 갈았냐..
그정도는 그냥 타도 되는데 ..
그정도 바란스는 정말 예민한 사람 아니면 못느낀다.
그런말 듣고나니 속이 쓰리네요..
지금 와서 무슨 소용이겠냐만 이제 거기 거를라고요..
아시는 형님들은 조언 바랍니다..
타이어 꾼들도 어느정도는 다 알텐데 15000 탔으니
가는게 낫다고 하는게 맞는건지요..
트레드웨어가 아무리 길다 해도
15000구른 타이어와 새타이어는 차이 날 수 밖에 없음여.
아... 만오천이면 운행여건에 따라 많이 닳을수도 있긴 하겠지만....
상태를 봐야 알지 않을까유
트레드는 키로수보다 실제 남은게 중요하구요.
차가 나올때 넥센이 껴져 나왔는데
취급하는곳이 뱅크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보험 레카차 기사가요.
15000이면 솔직히 같이 교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트레드웨어가 많이 남았으니 가지고 와서 중고로 팔았어야....
주행여건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10만에 타이어 교환합니다.
중간에 X-change 는 한두번 해 주구요~
15천이면 제기준 새거ㅡㅡ
제꺼 타이어 현재 6만주행중 예상 10만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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