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이 그렇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차 타고 와서 술을 사갑니다.
사간 술이 다 떨어졌는지,
수시간 후에 차 타고 와서 또 사갑니다.
얼굴 시뻘개져서 옵니다 ㅋㅋ
밭일 하면서 마시는 막걸리, 맥주, 소주는
술이 아니라 음료나 간식정도로 생각하나 봅니다.
분명 내 가게에서 술 사갔고,
분명 건너편 밭에서 소주빠는거 봤는데,
차 타고 유유히 갑니다.
ㅈ같습니다 진짜.
좀전에 60대 아저씨가
포터 끌고 와서는 막걸리 한통을 사는데
최소 소주 2병은 마신듯한 술 냄새가 풍겼습니다.
그리고는 포터에 타는데, 포터가 좀 높지 않습니까?
휘청.........................
ㅅㅂ진짜 신고해야되나.................
점심식사 맛있게들 하십시오!!!!!!
시골은 답없음...
염전 노예가 도망쳐나와 도움을 요청해도...
순경이 잡아서 돌려보냄 ㅋㅋ
*** 죽었습니다
### 죽였습니다
글 올리시겠네...
당연히 신고하셔야죠!
이게 과연 음주운전 방조가 될까요?
나로썬 물건사러 온 사람한테 물건을 안 팔수도 없고,
님 술 드셨으니 술 사지마세요 했다가는
언쟁이............................
촤하하하하
시골은 답없음...
염전 노예가 도망쳐나와 도움을 요청해도...
순경이 잡아서 돌려보냄 ㅋㅋ
논두렁에 박던가 다리에 떨어져 디지던가
신고하지 마세요.
낫들고 옵니다 여편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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