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78년생입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태어난지 사흘만에 가셨으니
그 시간도 45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저와 같이 주무시다가 연탄가스로
저는 살고 어머는 훌쩍 그길로 떠나가셨네요
군제대후 제 앞가림 할수 있을때부터는
시골 벌초를 매년 꼭 갑니다
그전까지는 시골 형님들이 어머니 산소를
관리해주셨지만 저도 다 컸으니 저도 해야죠
어릴때 나쁜친구들 많았죠
본드에..부탄가스에...
나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 다짐하고
다 손절하고 살았습니다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길 다짐하면서요
지금의 제 모습이 어떨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그저 저를 길러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며
나름 효도랍시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유난히 창밖 날씨가 참 좋은 하루네요~
잘 커줘서 고맙다
행복하다니 여기서도 행복하구나
늘 건강하고 강건하거라
~~~
위안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요~~
참 세상 어렵습니다
갈수록 꿈도 희망도 사라져가는 제 모습 ㅠ ㅠ
나는 아직도 철이 덜든거 같은데
인생의 행운만 가득하시길
군대에서 imf로 인해 78년생 엄청난 지원으로 79년인난 개꼬임.
형님
화이팅해요 ^^
힘내십시오
존경합니다.
멋지게 잘 살고 계시는 걸
많은 댓글들이 말해 주네영
어머님도 흐뭇해하실 거예용
잘살자~~~♡
정신도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게되면
마음의 짐이 가벼워 질겁니다.
인생 잘 즐겨보시길
10년만 더 지나면 못해볼걸 지금 해봐요
우리 같이 힘내자
우리 아들 엄마없이도 훌륭하게 잘컸네~ 하시면서 말이죠. ^^
화이팅~~~!!
형!지금처럼 우리 조금 부족함이 있을지언정 부모님께 부끄럼없이 살아요^^
군대 일병달자마자 갑자기 돌아가신 울엄마
군제대후 너무보고싶어서 매일 술만마시면 엉엉 울었네
친구야~힘내
눈팅만하다 3년만에 로그인함
화이팅하자
일면식도 없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궁디팡팡
힘내요!!화이팅!!
보배도 경로당 게시판하나 생겨야할듯ㅋㅋㅋ
그리고 저 세대가 뻑치기 날치기 뭐 별에별짓 진짜 다했죠
잘 커줘서 고맙다
행복하다니 여기서도 행복하구나
늘 건강하고 강건하거라
~~~
위안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이 댓글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대댓 쓰니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응원할께!!!!!
낳아주신 어머니 얼굴을 한번만이라도
뵙고싶은그심정을 제가 어찌 헤아리겠습니까...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화이팅~~
착한사람같어 동상은^^ 파이팅~ 하세요
앞으로는 꽃길만 열려있으시길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젼가 행복 가득한 날들이 올겁니다^^
뽜이팅~!!
하세요~^^
힘내시라고, 너무 잘 살고 계시다고, 어머님께 충분히 자랑스런 멋진 아들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근데 더 행복해지실테니 힘냅시다.
마니 고생했제?
울산오면 한잔하자 연락해라~
힘내세요.
힘내고 잘해왔고 앞으론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저도 어머니가 안 계셔서 갑장의 글을 보니 살짝 눈물납니다 ~ 우리 잘 살아 봅시다
무명으로 선하고 옮은 길을 가는게
더 가치있는 일이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앞으로 더더욱 행복하세요^^
아무튼 반갑고.. 힘내세요.. 화이팅
살아계신 것으로 모든 것을 이룬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용감하게, 더 본인답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화이팅~!
저도 78 말띠 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 곧 40대도 꺽이겠네요.
같은 동갑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하는일 잘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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