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가 뒤에서 싸이렌을 울려도 나는 내 갈 길 간다~
영상 이전부터 저 상태였습니다.
빨리 가는 것도 아니고 옆 차랑 같은 속도로 달리고,
제가 봐도 답답한데 구급차 운전자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추석에도 고속도로에서도 119 구급차량 앞에서 안비켜주는 차 봤습니다.ㅠㅠ
구급차가 뒤에서 싸이렌을 울려도 나는 내 갈 길 간다~
영상 이전부터 저 상태였습니다.
빨리 가는 것도 아니고 옆 차랑 같은 속도로 달리고,
제가 봐도 답답한데 구급차 운전자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추석에도 고속도로에서도 119 구급차량 앞에서 안비켜주는 차 봤습니다.ㅠㅠ
구급차 사이렌소리 잘 들리시나요?
저의 경우 잘들린다 싶으면 반대 차선이고,
들릴 듯 말듯하면 뒤쪽 100여미터 되는 듯 하더라구요.
소리가 작아서인가;; 요즘 차량들 방음이 잘되서 그런가.. 아님 제 청력이 문제가 있나 궁금했네요.
긴급차량 확인하는데도 바로 피양 또는 서행으로 길터주기 하니 불편을 끼치지는 않은 듯 한데,
모세의 기적처럼 한쪽으로 쭈~욱 피양하려면 먼거리에서도 쉽게 알았으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은 불편함이 없다면 제가 청력이 조금 약한 듯 한가봐요.
운전하면서 좌우뒤는 주기적으로 확인하는데, 더 꼼꼼하게 봐야겠네요 ^^
저는 백미러를 수시로 보기때문에 공감은 못하겠네요 ㅎㅎ
구급차경유 CPR(심폐소생술)/amputaion(절단)환자 등 응급시에만 싸이렌 키고요 비응급시에는 싸이렌 안키구요
요즘 정말 구급차 길터주기 양보 많이들 해주시는대요...
간혹가다 양보안해주시고 싸이렌 소리가 시끄럽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요(아파트,주택단지등)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요..... 이유는 여러가지인대요. 대부분 싸이렌소리가 크면 이목을끌어 사전에 운전자분들이 인지를 하여 비켜주나 너무 크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저같은경우엔 볼륨을 반정도만 하고다니네요.... 세상참 각박하네요...
저런사람들은 제발 꼭 구급차에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아끼는 사람중에 한명이 위급할때 탔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뭔가 느끼겠지요
무척 오래된 실화)
평소 구급차가 오건 말건 내 갈길 가시는 중년 남성. 렉카, 구급차 등이 쏟살같이 가면 바로 뒤 따라도 가곤 했죠..
분,초를 다투를 구급차가 와도 절대.. 내 운전에 양보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내 가족에게도 닥칠 줄이야 상상도 못했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분,초를 다투는 위급 상황에서 평소 본인이 했던 것처럼 모든 차량이 내 운전에 양보란 없다..... 조금만 더 일찍 병원에 도착하였다면 아들을 살릴 수 있었는데, 결국 아들은 구급차 내에서 사망을 하였고, 중년인 아버지는 그때서야 땅을 치곡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비상차량들이 오면 무조건 비켜 줍시다....
뒤에서 오는차량은 어느쪽으로 가는지 알수없으므로~ 그냥 멈추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일부로 볼륨을 전부다 올리지못하는 실정이에요.... 요즘은 아파트단지도 많고 주택단지도 많고요..
구급차 모는 입장에서 볼륨 크게키고 다니면 운전자분들이 사전에 인지를하고 비켜주는데 도움이 잘되는대..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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