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1월에 폐업한 사업장인데요
1년전 그만둔 직원이 있는데, 퇴직금 받자마자 그만둠
3년 근무했어요
이 사람 퇴직할때 몆일치 월급 이체해 주는데
제가 계좌이체를 실수로 100만원을
더 지급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전화 했더니 내일 보낸다더라구요
그후로 전화도 안받고 쌩까드라구요
그래서 3년간 일한 정도 있고 ,힘든갑다 하고 안받을 생각에 연락도 더 안함..
그리고 어끄제 8개월 만에 노동청 카톡이 왔는데
2년전것,3년전것 퇴직금 못받았다고 신고를 했더라구요
현금 지급했고 지급했던 자료가 현재 없습니다
폐업후 다 정리된 상태..
노동청 신고 받고 전화 했더니 그리 피하던 전화 받더군요
그리고 자기는 1년치는 받았고 2년치는 못받았다고
하더라구요..딱 늬앙스가 100만원 더 뜯고싶은거 같았음..
이 직원이 근무할때도 4대보험좀 가입하라고 해도
안된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유가 나라에서 무슨 수급 받는거 같더라구요..
매달 조기퇴근 해서 교육도 받으러 갔구요
이거 진짜 악질인데 다신 연락 안오게 맥일 방법 없나요?
저 100만원도 다시 뺏어 오고 싶습니다
한두번 넘어가니 호구로 보는것 같은데
막상 부정수급 이런 신고는 불쌍하기도 하고 싸움커질까봐못하겠고
통화녹음 100먹고 내일준다는 녹취있는데
퇴직금 현금준 증거가 없네요
그리고 노무사 고용하면 잘 처리해 주나요?
제가 시간이 없어요
인생 막가파 한테 걸렸네요 ㅡㅡ
혹은 지급증 받고 현금처리
난감하네요.
이체를 했으면 10년간 거래실적을 은행에서 보관하는데...
내 세금을 저딴 사람 수급 받는데
처 쓰고있었네
기분 엿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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