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자로는 우라늄 235를 연료로 쓴다
우라늄 235 원자는 쉽게 말해 총알같은 것이다
이 총알은 광속으로 움직이며, 경로내의 모든걸 통과한다
나무, 금속, 콘크리트, 그리고 우리의 몸은 말할것도 없다.
우라늄 235 1그램에는 이 총알갯수가 10의 21제곱이 넘는다
체르노빌에는 무려 300만 그램의 우라늄이 있다
이 총알이 모두 발사된거다.
이총알(방사능 입자)는 바람에 실려 전대륙으로 퍼져나갈것이다.
10의 21제곱 곱하기 300만 = ??
이 엄청난 총알은
빗물에 섞이고, 우리가 숨쉬는 공기중에
마시는 물에 먹는 음식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총알은 100년이 지나도 안멈춘다
일부는 5만년도 갈것이다.
(체르노빌 2화 초입부분 대사내용)
그러니 방류해도 똑같다??..
그럼 방사폐기장 없애자는 운동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사람이 사고로 죽었으니 따라 죽으시면 되겠습니다~~~~
저사람이 사업하다 망했으니 따라 사업하다 망하시면 되겠네요~~~~
뭐,말같지도 않은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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