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승차는 국룰이고 사랑이다~라고 배운 월급쟁이가.
집안 서열에 밀려 케삼이를 뺏긴지 어언 이틀째ㅜㅜ
이미 돈을 벌어도 눈치보며 용돈을 받는것에 익숙해져서
저게 내차다. 내 애마다 말을 못하고 키를 뺏기는 수모를 겪었지만
투덜대던 어제와 다르게
나무도 하늘도 사람들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오랜만에 음악에 맞춰 걷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화모닝~
좋은 생각만 하기로 했습니다.
걸어서 배도 좀 넣어보고, 이것저것 생각할 시간적 여유도 갖고
또,,,,,,많이 벌어오심 용돈도 오를거라는 희망도 좀 가져보고요.ㅎㅎㅎㅎ
오늘도 많이 더워진답니다. 다들 어제보다 더 멋진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P.S : 왜 대중교통을 이용 안하는지 궁금한 분들께.....
집에서 5분이상 걸어야 버스정류장이고 3정거장 후 내려서 15분 정도 들어가야 회사이므로 걷는게 낫습니다 ㅜㅜ
홧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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