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는 언제부턴가 건강에 엄청난 집착으로 수십년 피우시던 담배끊으셨는데
어머니는 아버지 부도맞은 이후로 길거리서 부터 장사시작하시면서 (그때가 어머니 30대) 현재까지 30년 가까이 담배를 태우십니다.
자식들은 부모님 모두 피우시는 담배에 학을 떼서 아무도 흡연하지 않습니다.
목 수술도 2번이나 하시고 마지막에는 거의 말도 못하실 지경이였고 평상시에 혈압관련 병도 있으시고 신경관련 약물도 매일 드셔야합니다.
아무리 금연을 권해도 화만 내세요
우연히 비온뒤라는 유투브채널에서 의사분이 그래도 일반담배보다는 전자담배가 낫다고 하셔서 일단 그렇게라도 바꿔드리고 싶은데
제가 흡연을 안하니 아무것도 모릅니다. 여러해동안 논쟁이였었는지도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가 그나마 덜 해로운 거 같은데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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