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딸내미 고3인데.
3년 내내 얼마나 많이
얼마나 힘들게 고생한거 아는데.
이제 정말 수능이 코앞인데.....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물수능이니 어쩌니
말 한마디로 수능을 흔들고 있네요ㅜ
걱정입니다ㅜㅜ
하......
딸내미 고3인데.
3년 내내 얼마나 많이
얼마나 힘들게 고생한거 아는데.
이제 정말 수능이 코앞인데.....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물수능이니 어쩌니
말 한마디로 수능을 흔들고 있네요ㅜ
걱정입니다ㅜㅜ
기존 수능 패턴대로 하고 있는데ㅜㅜ
시험 잘 볼겁니다!
하유...아빠의 무관심이 좋다고는 하는데 막상 고3되니 안되네요ㅜㅜ
고3에 마냥 손 놓을수만은 없는데 뉴스가 또 사람 흔드네요 ㅜㅜ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월부터 학교 가는둥 마는둥 했고
진로 적성에 안맞는다로 수능 3개월전에 미대가겠다고 변경 또 학교가는둥 마는둥...
수능 전전날 수능안보겠다고 선포
사정사정 해서 수능보니 또 수능을 잘봤다고
웃으면서 나옵니다.
미술학원 한번 안다니고 오직 수능으로만 들어가줘서 대견했습니다...
수능보기 전까지 애나 저나 살얼음판 이었습니다
잘버티시고, 응원많이해주세요~~
하지만 수능도 잘모르고 교육도 잘 모르는 정치하는 어른들이
수능에대해 왈가왈부해서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혼란을 주는건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뉴스 보면서 속이 좀 상했습니다.
잘 버티면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믿고 함께 잘 이겨내봐요
화이팅입니다
저 때랑은 전혀 다르더라구요.
저희 딸도 꽁알꽁님 따님도 올해 좋은 소식 전해졌음 좋겠습니다.
고3 학부모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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