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보복소음으로 2년 가까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개짖는 소리. 물소리(욕실샤워소리). 세탁기 돌려서 물 쏟아내는 소리. 청소기 밀어서 드드드드 드릴소리내기. 드르륵. 덜컥 . 뭔가 떨어져 구르는 소리. 샤워할때 따라 들어와서 텅...텅....텅...텅...공튀기듯 벽치는 소리.
저는 미칮않았습니다. 미쳤다면 벌써 살인사건 났겠죠.
도와주세요 ㅜ ㅜ 너무 힘듭니다.
집에 들어오기 싫어서 하루종일 밖을 배회하다
새벽에 들어오면 그게 새벽1시든 2시든3시든 가리지 않고 기다렸다는듯 시끄럽게 하고. 경찰부르면 쥐죽은듯 조용합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나싶습니다 ㅜ ㅜ
그럼 경찰 왔다가 가면 다시 시끄럽게 합니다.
지쳐 잠이 듭니다 ㅜ ㅜ
살려주세요 ㅜ ㅜ
참고 살거나..이사가거나...아니면 뉴스타거나......
그것도 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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