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가 인천여고 동창 이 정숙을 찾는다는 글 작성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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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의 남동생 50후반의 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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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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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야기도 없이 달랑 사진 하나 글 몇자 적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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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님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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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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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신 학폭 아니고요...채무도 아닙니다. 흥신소는 우리가 감당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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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다가가기 어렵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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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인천 본가에 올때마다 '정숙이 보고싶네..제일 이뻤던 재은이는 모하고 지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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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마다 이야기 하길래 구글링 인스타 학교 홈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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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찾아봐도 흔적이 없어서 불현듯 생각나서 보배에 글을 남기게됫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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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분이 넘는 추천 과 댓들 달아주신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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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댓글 다 읽어 보았구요..누나도 실시간 댓글 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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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한분이 지인과 비슷하다 하여 연락처를 누나한테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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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엿으나 아쉽게도 동명이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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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하기전에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실내에 있었는데도 한기가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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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를 끄내다 입고 전화 햇다는 누나 말 들으니 짠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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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말론 2틀 정도 설레임과 긴장감이 들었고 추억이 생각나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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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보배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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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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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 제 맘에 걸리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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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공했는데 넌 어떻게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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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정숙이 누나 이글 보고 잇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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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도 언제 쓸지모를 여권 이번에 처음으로 만들엇어..보고 잇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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